의왕시의회가 의회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국회 지방의회연구소가 주관하는‘2025년 찾아가는 의회 강좌’를 지난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의회 직원들의 의정업무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회 회의·운영 △조례안 입안 및 심사 △예산안 심의·검토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등 의정 실무에 필수적인 4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회의 운영 능력과 정책 심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의회
중부뉴스통신 = 여주시의회는 8월 20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을 차례로 실시했다.첫
용산구의회는 8월 22일 보성여자중학교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을 맞이해 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구의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견학은 청소년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며 민주주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학생들은 상임위원회 회의실과 방송실을 견학한 뒤, 본회의장에서 의회 영상 시청, 퀴즈, 질의응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용산이 미래에 어떤 도시로 성장하길 바라시나요’, ‘구의원은 어떤 일을 하나요’ 등 학생들의 질문에 구의원들이 성의 있게 답변하며 진정성
충남 예산군의회는 군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일부터 12일까지이며, 체험활동은 9월과 11월 중 비회기 기간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체험활동은 △의회 시설 견학 △의회 홍보영상 시청 △모의 의회 운영 △군의원과의 대화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실제 회의처럼 안건 제안과 표결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앞서 상
예산군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신청 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체험활동은 9월과 11월 중 비회기 기간을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당일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체험활동은 ▲의회 시설 견학 ▲의회 홍보영상 시청 ▲모의 의회 운영 ▲군의원과의 대화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실제 회의처럼 안건 제안과 표결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쉽게
국회사무처 법제실이 중국 전인대 법제공작위원회 방문단을 초청해 한중 의회 간 법제 교류를 강화한다.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과 부산 방문 예정이다. 국회사무처 법제실은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 방문단을 초청해 정례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는 2006년 체결된 양국 의회 간 협력의정서에 따라 2008년부터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한국 법제실이 중국을 방문한 데 이어 올해는 중국 측이 한국을 찾는
수원특례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지해온 시청과 의회의 한 건물 공존 체제를 30여 년 만에 마무리한다.1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11월 의회 전용 청사가 문을 열면서 그동안 미뤄져 온 행정 독립성 확보가 마침내 현실화했다. 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과 함께 출범한 수원시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앤디 김 미국 연방상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의회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접견에서 우 의장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 대한민국 국회의 계엄 해제 조치를 지지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재미동포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양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8월 25일 예정된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국 의회 차원의 초당적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
경기도의회는 타이베이시의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두 의회 간의 우호 관계를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격상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2일 밝혔다.김진경 의장을 단장으로, 이영주·이홍근·장한별·최병선의원 등이 참여한 도의회 대표단은 지난 1일 타이베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다이시친 의장 등을 접견하고, 두 의회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친선의원연맹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해 7월 타이베이시의회 대표단의
경기도의회는 타이베이시의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두 의회 간의 우호 관계를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로 격상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2일 밝혔다.김진경 의장을 단장으로, 이영주·이홍근·장한별·최병선의원 등이 참여한 도의회 대표단은 지난 1일 타이베이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다이시친 의장 등을 접견하고, 두 의회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친선의원연맹 협약을 공식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은 지난해 7월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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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항로 시대'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부산시는 이성권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내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부산의 미래를 논하다, 글로벌허브특별법으로 열어가는 북극항로 시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해양수산부 등 관련 중앙부처,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일반청중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최개요>ㅇ ‘25. 9. 9. 11:00,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ㅇ 국회의원 이성권, 부산광역시ㅇ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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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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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과 함께… 배우 한소희, 50주년 토론토국제영화제서 뽐낸 독보적 아름다움
배우 한소희가 세계적인 영화 축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빛내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0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선보였다.이날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부쉐론의 네이처 컬렉션 중 ‘플륌 드 펑’ 라지 이어링과 라지 링이었다. 공작 깃털을 모티브로 한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디자인은 한소희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현장에 모인 전 세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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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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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듀, 아이폰17 전용 액세서리 올인원 패키지 선보여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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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1)‘원상회복’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일년에 울산에서만 1만건이 넘는 임대차 계약이 체결되지만, 계약 종료 시점이 다가올 때마다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고, 갈등이 커지면 법적 다툼으로 이어져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전에 조금만 준비하고 예방책을 마련한다면 이러한 분쟁은 충분히 줄일 수 있다. 이에 성창우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장과 함께 한 달에 두 번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를 통해 유익한 해법을 소개한다. 임대차 계약이 끝날 때 가장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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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표 가족축제 울산고래축제 25일 개막
울산 남구가 주최하고 고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9회 울산고래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열린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의 주제는 ‘고래의 선물’, 슬로건은 ‘고래가 주는, 미래의 희망’이다. 올해 축제는 ‘몰입·체험·가족’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내세우며 AR·AI·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과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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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수시경쟁률 4.46대 1...UNIST, 17대 1 ‘역대 최고’
울산 주요 대학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발표됐다. 울산대학교는 전년보다 소폭 상승하며 안정세를 보였고, UNIST는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국적 관심을 끌었다. 울산대는 총 모집인원 2484명 가운데 95%인 2366명을 수시로 선발한 결과, 1만555명이 지원해 4.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33대 1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특히 의예과는 34명 모집에 453명이 지원해 13.3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스포츠과학부,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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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삽량문화축전 26일 화려한 불꽃쇼로 서막
경남 양산시의 대표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이 ‘30년을 넘어, 도약하는 미래 양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 일대에서 개최된다. 14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삽량축전은 양산문화재단 출범 이후 맞는 첫 공식행사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삽량축전은 개막식과 불꽃쇼, 전국 삼장수 기상춤 경연대회, 시민 참여 공연과 부스, 푸드페스티벌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막식 축하쇼가 끝나면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숫자 30이 그려진 타상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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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흐리고 소나기, 체감 무더위는 지속
울산은 15일부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1℃ 안팎으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지 않아 체감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울산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으로 많지 않아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울산 아침 최저기온은 22℃, 낮 최고기온은 30℃로 평년보다 3~5℃ 높아 무더위를 느낄 전망이다. 오는 16일에는 울산과 부산, 경남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