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통합을 위한 구성원 찬반투표 결과가 부결로 결론났다. 양 대학의 통합 논의는 올 한 해 전남권 고등교육 및 지역 ...
중부뉴스통신 =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9일 오전 11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 통합대학의 교명으로 ‘국립김대중대학교’를
김만식 기자 = 목포시의회는 24일, 최근 진행된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 간 통합 추진이 구성원 투표 결과로 부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국립목포대학교 디지털전환지원센터가 운영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이 전국 성과 공유회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3일 목포대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
국립목포대학교 창업혁신센터가 지난달 28일 무안군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MNU 메이커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일 목포대에...
오는 2027년 전남에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이 개교할 수 있도록 정부와 유관기관이 뜻을 모았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전남 통합대학교 국립의대'의 신속한 신설 추진을 위한 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이병운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이 자리했다. 이어 국
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 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통합 대학의 교명으로 ‘국립김대중대학교’를 공식 제안했다.전남 의원들은 9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대학이 추진 중인 연합형 통합 모델의 정체성과 미래 전략을 가장 명확히 담아낼 수 있는 이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최근 교육부가 두 대학이 요청해 온 ‘연합형 통합’ 방식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보이면서 통합 논의는 급물살을 타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본부가 있는 캠퍼스에 통합 총장을, 본부가 없
국립목포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달 28~29일 ‘스마트 해상물류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항만물류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교육은 국립목포대 경영대학 무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2시간 진행됐다. 사물인터넷·빅데이터·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과정은 국제물류거래, 해운물류론, ICT 요소기술, 스마트 해상물류 기술, 해상물류·정보통신 법규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IoT·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해상물류 기술과 관련 법규 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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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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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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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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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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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사색’ 구독으로 ‘진짜 사과맛’ 선사정기 구독 조기 마감 빈번…경쟁률도 높아 강원도 양구 펀치볼. 민간통제선 인근의 고산지대에서 자란 사과가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으로 정기 배송된다. 농업회사법인 애플카인드는 사과를 직접 재배하는 농가이자, ‘사과 사색’이라는 제철 사과 구독 서비스를 통해 B2C 시장에서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한 기업이다.일교차가 큰 펀치볼 고산지에서 자란 애플카인드 사과는 단단한 과육과 단맛·신맛의 균형 잡힌 풍미로 입소문을 탔다. 매년 구독 모집 때마다 조기 마감이 반복되고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