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 서울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출국을 배웅했다.정 대표는 공군 1호기로 이동하는 도중 이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아세안 정상회의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정상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