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은 지난 4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 가을부터 2025년 봄철까지 산불감시원으로 활동한 대원들을 마을지킴이로 위촉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쌍책면은 2024년 가을부터 산불 예방을 위해 면장 서한문 발송,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방문 지도, 마을 경로당 순회 산불 영상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최근 2년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산불 예방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위촉은 산불감시원들이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