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엑스퍼넷이 연매출 400억원 돌파에 시동을 걸었다. 창업주 이종경 회장이 자회사인 드론 전문기업 프리뉴의 경영과 기업공개에 전념하기 위해 송성기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 엑스퍼넷은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 고도화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엑스퍼넷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보안, 클라우드 등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앞세워 탁월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전년대비 약 10% 증가한 367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