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대한상의 산하 유통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정준호 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대표이사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유통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2003년 설립돼 유통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서 유통업계 권익 향상과 경영 애로 해소, 정책건의 등의 경영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유통위원회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신세계와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아성다이소 등 유통업계 최고경영자 41명으로 구성돼 있다.정 위원장은 "변화무쌍한 유통산

롯데쇼핑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14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반면 매출은 3조5133억원에 그치며 1.4% 감소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729억원으로 집계돼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6.1% 급증했다.백화점 1분기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유통종합시장내 대기업 브랜드 대형마트를 유치하고자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한 대부공고입찰에서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낙찰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5월 1일부터 8일까지 입찰공고를 하였고 롯데마트가 예정가격의 100.12%인 43억 1천만 원으로 확정되었다는 것이다. 롯데마트의 대부 개시일은 시민마트의 임대만료가 2025년 12월 31일이나 구리시가 시민마트를 상대로 임대료 장기체납에 따른 점포 명도 소송을 진행중에 있어 대부

구리시가 9일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대부공고 입찰을 통해 대형마트인 롯데마트를 재유치했다.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1일부터 8일까지 입찰공고를 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는 예정가격의 100.12%인 43억1000만원을 제출해 낙찰자로 확정됐다.롯데마트의 대부 개시일은 시민마트의 임대만료일인 2025년 12월 31일이나 구리시가 시민마트를 상대로 임대료 장기체납에 따른 점포명도 소송을 진행 중에 있어 대부 개시일은 이보다 앞당겨질 수도 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관내에 대기업 대형마트가 없어 많은 시민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