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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 국내 법인인 ㈜한국얀센과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인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국내 판촉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난 10월 31일에 협약식을 체결하고,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에 대한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하기로 협의했다.국내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의 판촉 활동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유한양행은 진행성·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에 대해 존슨앤드존슨과 함께 국내 판촉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판촉은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 치환 변이가 있는 환자에 한해 진행된다.양사는 지난달 31일 한국얀센과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그간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J&J가 병용요법 판촉을 주도해 온 것과 달리 유한양행도 일부 판촉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병용요법은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의 기술 수출 마일스톤이 1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달성으로 유한양행은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렉라자의 단계별 마일스톤에 따라 4500만 달러의 기술료를 수령하게 된다. 이번 마일스톤은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아미반타맙’ 병용요법 중국 상업화 개시에 따른 성과다. 해당 금액은 유한양행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약 3.1%에 해당한다.유한양행에 따르면, 렉라자의 국가별 마일스톤 금액은 미국 60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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