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늑구를 알게 되던 날얼마 전 늑대 한 마리가 탈출을 시도했다가 9일 만에 포획되어 돌아온 소식이 있었다. 다행이라 여겼지만 과연 늑구의 월드, 안전한 장소는 어디여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불안한 세계정세 속에서 동물들의 안전은 저 아래 순위로 밀려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을 맞아 산은 맷집이 세지고 있지만 본의 아니게 인간에게 노출된 생명은 불안해하고 눈치를 살핀다.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얼마나 현명하게 진행되는지 한 번쯤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 보였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들
31일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에서 여성 시신이 담긴 캐리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 신천에서 캐리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인근을 지나던 시민이 물 위에 떠 있는 캐리어를 발견해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캐리어를 수거해 확인한 결과 내부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물에 떠내려온 영향 등으로 외관이 일부 훼손된 상태였으며, 신분증 등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망자가 60대 여성일 가능성을 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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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농협 청주시지부는 23일 서청주농협,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흥덕구 원평동 소재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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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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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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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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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봉 ‘사용후 배터리 산업 지원 법률안’ 국회 통과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및 공급망 안정화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법안은 전기차와 ESS 보급 확대에 따른 사용후 배터리의 체계적 관리와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산업을 육성하기 법적 기반 마련을 골자로 한다.현행 제도는 사용후 배터리를 주로 폐기물 관점에서 다루고 있어 산업적 활용과 시장 활성화에 제약이 컸다. 법안은 정부 내 정책 조정 기능을 맡는 사용후 배터리 정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유통사업자·재사용사업자 등록제도를 도입해 시장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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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청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전 돌입’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29일 제22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전을 시작했다. 박수현 후보는 “공주 산골에서 자란 저를 충남의 미래를 두 어깨에 얹은 도지사 후보로 키워주신 공주·부여·청양 지역민들께 송구하다는 말씀과 함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재선 국회의원, 청와대 대변인,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장으로 해낼 수 있었던 일들은 모두 주민 한분 한분의 마음이 끌어주신 덕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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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전년比 30.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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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 반영과 대형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30.2% 감소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6년 1분기 매출이 3조41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0억원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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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호산대 특수직업재활과, 1기 졸업생 전원 취업…"사회적 자립 결실 맺었다"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특수직업재활과가 첫 졸업생 배출과 동시에 '취업률 100%'를 달성하며 지역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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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물가로 제주 산업 전반 위기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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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고유가·고물가 사태로 제주지역 전 산업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기름값 폭등으로 전세버스·화물차 등 운송업계의 시름이 깊고, 어업용 면세유 가격도 이달 들어 50% 이상 상승하면서 조업을 포기하는 어민들도 늘고 있다.농가들도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걱정이고, 아스콘 등 건설자재의 가격 폭등과 수급 불안으로 도로 공사들도 중단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주도 1차 추경안 심사에서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고유가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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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강낙농축협 심 재 원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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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와 조합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장의 직을 수행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젊은 조합장에게 거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저의 젊음과 열정을 강점으로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뜻을 깊이 헤아려 동진강낙농축협을 다시 곧게 세우겠습니다.” 지난 3월 25일 보궐선거를 통해 임기를 시작한 심재원 동진강낙농축협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