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송악읍주민자치회가 지난 1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1회 송악읍주민자치회 행복나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황침현 당진부시장, 이해선 충남도의원,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 김덕주·전영옥 당진시의원, 이한복 송악읍장, 당진시 주민자치회장단과 내빈, 주민 600여명이 참석했다.당진시 충남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어울림한마당은 △라인댄스 △노래교실 △통기타 △팝페라 듀엣 △열린음악학원 어린이합창단 △장구난타(정현자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는 11월 19일 꽃바위문화관 다목적 공연장에서 학생, 학부모, 동구청장, 구의원, 유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권기금 후원으로 마련됐다.이날 음악회에 참여한 본 센터 아동들의 합창, 핸드벨 연주, 민요 독창, 남자 듀엣, 여자 독창, 여자 중창, 남자 중창과 선암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의 합창공연으로 이어졌으며, 마지막 무대인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와 선암다함께돌봄센터
지난 11월 11일 방송된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4’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44호와 57호 참가자가 함께 꾸민 듀엣 무대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1980년대 히트곡인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을 선곡해, ‘응답하라 4457’이라는 조명 아래 감성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이번 무대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가창력을 넘어 ‘함께 노래하는 두 사람의 호흡’이 주는 독특한 분위기 덕분이다. 44호는 부드럽고 따뜻한 톤으로, 57호는 맑고 서정적인 미성으로 각각의 파트를 완성해 서로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특히 5
맥도날드가 더블 빅맥 메뉴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13일까지 가수 김범수와 우즈가 함께하는 ‘더블 빅맥송 듀엣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고객이 아티스트와 한 팀이 돼 노래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김범수가 부른 알앤비 버전과 우즈가 부른 록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하고 한 소절씩 이어 부르며 듀엣 무대를 완성하면 된다. 참여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참여할 수 있다.응모 기간 매주 완성도 높은 듀엣 영상을 제출한 참가자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1등 1명에게는 현금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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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우리자산신탁 2억원 기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with우리하우징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노후주택 보수와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우리자산신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2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노후주택 보수, 도배·장판 교체, 주거안전시설 설치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신탁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업 특화’ 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전농동 청년주택 리츠 사업과 정릉동 385-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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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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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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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신·수사기관, 보이스피싱 정보 실시간 공유... 범죄에 공동대응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이 보이스피싱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범죄에 신속하고 공동대응함으로써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민의힘 김상훈 국회의원은 18일 "금융사·통신사·수사기관 등이 보이스피싱 의심정보를 AI 플랫폼에 실시간 공유·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IT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이 첨단화·다양화되며 소비자 피해 규모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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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K리그1 10위 무산…대구전 승리시 ‘11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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