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 12대 회장에 김세진 리드산업개발㈜ 대표가 재선출됐다.대한주택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최근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현 11대 김세진 회장을 12대 회장으로 재선출하는 안을 의결했다.김 회장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11대 회장으로 활동해왔다.김 회장은 “건설 경기 침체로 주택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회원사들과 함께 성장·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형모 선임기자[email protected]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신임 회장으로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이사가 선출됐다.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영곤 제12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최근 주택건설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김영곤 제12대 회장은 이어 "주택건설인으로 몸 바쳐온 경험과 추진력으로 주택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유능한 인재양성과 주택건설산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진정한 화합과 소통으로 주택건설업계와 협회의
김찬수 에스타운건설·드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장으로 선출됐다. 울산·경남도회는 지난달 30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을 뽑았다.김 신임 회장은 울산지역에서 건설사를 운영하며 지역 주택건설업계 발전과 협회 활동을 활
김찬수 에스타운건설·드림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지난달 30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열린 제12차 정기총회에서 김찬수 에스타운건설·드림종합건설 대표이사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찬수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지역 주택건설업계의 발전과 협회 활동에 헌신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현장 중심의 경영 감각을 인정받아 이번에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찬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주택경기 속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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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지국제병원, '부민병원'이 인수..."새 주인 만났다"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됐다가 취소된 제주녹지국제병원 부지와 건물을 부산에 기반을 둔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 인수했다.29일 부민병원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토평동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자리한 19개 필지 2만8000㎡와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 병원 건물을 법원 경매를 통해 204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정흥태 이사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종합병원으로 할지, 외국인 의료환자를 유치하는 전문병원으로 운영할지는 제주도민이 원하는 방향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다만,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성형·미용수술은 재단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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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화훼용 비닐하우스에 불··· 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광덕초등학교 인근 화훼용 비닐하우스에서 29일 오후 5시4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이불은 2시간 여 만인 오후 7시 39분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타는 등 재산 피해를 냈다.신고를 접한 안산소방서는 현장에 장비 15대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신영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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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시의원(국민의힘), 동구청장 출마 공식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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