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2027년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를 이끌어갈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그리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에 대한 심의가 지난 30일 진행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위원장으로 김호식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에는 정종현 참누리빈곤없는세상 강원지부장이 선출되었다.신임 김호식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문제 해소와 튼튼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충남 홍성의료원은 18일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필수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 단국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 홍성·예산·청양·보령 4개 시·군 보건기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의료기관, 홍성군 의사회, 청운대학교, 홍동 우리동네의원, 충청남도 산하 공공기관 등 총 22개 기관의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홍성권 내 필수의료와 응급의료 체계,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지역보건 역량 강화 방안 등 지역 주민
남양주시는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5년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공공 위원장인 주광덕 시장과 김도묵 민간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당연직 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전수 △심의 안건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건강분과를 ‘생명건강분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분야의 사회보장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결했다.또한, 사회복지법인의 공정한 운영을 위한 ‘외부 추천이사제’와 관련해 이사 추천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은 지난 5일 천안의료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필수보건의료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필수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기관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천안권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천안의료원이 주관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및 아산지사, 단국대학교병원, 천안시청, 아산시청, 천안·아산 보건소 및 소방서 등 총 17개 유관기관에서 3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지역 내 필수보건의료 서비스의 접근성과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적 협력 기반을
중부뉴스통신 =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통영 일원에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지난 29일 오후 '2025년 수원진료권 책임의료기관사업 제1차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수원진료권 내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게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화홍병원, 원광종합병원, 수원진료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보건소, 수원·수원남부소방서, 수원시의사회, 경기도 남부지역장애인 보건의료지원센터,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 수원시 정자동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김만식 기자 = 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 증진 및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2025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
김석희 기자 = 2025년 5월 30일, 삼척시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2027년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를 이끌어갈 위원에
중부뉴스통신 = 합천군은 20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제7기 합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 제7기 대표협의체는 기관·단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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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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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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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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