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나섰다.대전형 브랜드택시‘꿈T’와 카카오T블루 택시 뒷좌석에 장착된 디
블로믹스는 6일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 여름 맞이 업데이트 2탄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애니멀 빌리지' 채널의 2차 콘텐츠로, '격전 애니빌 보안관청'을 공개했다. 이 맵은 참가자 간 협동이 중요한 고난도 맵으로, 보스 몬스터 공략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또 각 6명씩 두 팀이 겨루는 대전형 맵 '영차 과일원샷'도 추가했다. 이 맵은 각 팀이 제한 시간 내 목표 출하량을 달성하거나 더 많은 과일을 납품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이 회사는 이와함께 '뉴비 서포트 목걸이' 착용 가능 레
대전권 대학들이 손잡고 늘봄학교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출범했다.이는 대학들이 경쟁을 넘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늘봄교육을 공동 기획·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다.목원대학교는 대전지역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추진하는 ‘대전형 RISE U-늘봄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대학의 실천적 선언이자 협력의 첫걸음이다.컨소시엄 참여대학은 주관 대학인 목원대를 비롯해 국립한밭대, 대전대, 충남대, 한남대,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캠퍼스 등 대전권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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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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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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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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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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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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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위' 최교진, 이재명 정부 첫 교육부장관 내정
이재명 정부 첫 교육부장관에 '제주도 사위'인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명됐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장관 등 장관급 6명의 후보자를 발표했다.이중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내정됐다. 강 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최 후보자는 중학교 교사부터 교육감까지 40여 년을 헌신한 자타공인 교육 전문가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장과 균형발전자문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균형 이해도가 높다"며 "초중고와 고등교육을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10개 만들기' 등 대통령 공약을 이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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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물 좀 가져오라며 고성”…천안시의회 A의원, 상습 갑질 의혹 폭로 잇따라
천안시의회 A의원이 수년간 공무원들을 상대로 고성과 모욕을 반복적으로 일삼았다는 내부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인사 개입과 조직 내 위압, 정서적 폭력에 이르기까지 '직위 기반 갑질'이 만연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반복된 폭언·공개 모욕…공무원들 "트라우마 호소" 복수의 천안시 및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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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부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만남실에서 중동사랑시장과 ㈜찬들푸드가 참여한 ‘전통시장·강소기업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경완 중동사랑시장 상인회장, 정재영 ㈜찬들푸드 대표이사,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지역경제 관계자가 함께했다.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전통시장 특화상품 개발 및 유통 활성화, 강소기업과 전통시장의 상생 협력사업 추진, 행정·기술·마케팅 지원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상인회는 시장 상인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특화상품을 기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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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주×제주 교류전...‘사이의 언어’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전주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전주×제주 교류전’ 두 번째 전시가 지난 7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리고 있다.‘사이의 언어’를 주제로 한 1차 전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바 있다.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전주×제주 교류전’은 섬과 육지라는 상이한 지역적 배경을 지닌 예술가들이 시각 언어를 매개로 소통하는 장이다. 특히 올해 전시는 양 지역 작가 12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