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지역 관광업 종사자 등 120여
김만식 기자 = 행복청, 대전시, 세종시 3개 기관은 10월 1일부로 정식 개통한 외삼~유성복합터미널 1단계 구간의 중앙버스전용
김만식 기자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31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뮤직토크쇼’에서 시민 700여 명과 가을밤의 정취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중인 대전에 또 하나의 핵심 거점이 문을 열었다. 대전시는 24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KAIST 우주서비스 및 제조 혁신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국방우주산업과, KAIST 연구원장 및 우주연구원장, 우주항공청, 한국연구재단, ㈜보령 대표 등 우주산업 관계자 150여 명
대전시 대덕구가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2050원으로 확정했다. 대덕구는 ‘2026년 생활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타 자치구 생활임금 수준 등을 검토해 산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생활임금 1만 1400원보다 5.7% 올랐으며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51만 8450원으로 최저임금 근로자보다 약
대전시 서구가 오는 12월 시행되는 '농림어업총조사'를 앞두고 조사요원 99명을 모집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농가·임가·어가의 경영실태와 인구·주거구조를 파악해 국가 및 지방자지단체의 농림어업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모집인원은 총 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10명, 조사지원 3명, 조사원 85명 등 총 99명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의 한 2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30일 오후 3시44분쯤 건물 내부에서 시작됐다. 이 불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다량의 연기가 뿜어져 나와 건물 2층에 있던 1명이 뛰어내리며 찰과상 등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9대와 인원 5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현장 주변에 대
대전시 동구가 2026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799원으로 확정했다. 동구는 21일 ‘2026년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생활임금 1만 1400원보다 3.5% 오른 금액이며 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으로는 246만 5991원으로 전년 대비 9만 4392원 증가했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안정적인 일상을
대전 계룡장학재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대전시 우수입상자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37명, 우수 지도자 4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0월 17~23일까지 부산시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시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이와 함께 뛰어난 지도력으로 입상자들을 이끈 지도자 4명에게도 ‘우수지도자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승찬 이사장은 “전국체전에서 대전이 종합 9위를 기록하며 2002년 이
대전시가 소상공인의 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하반기 역시 상반기와 동일하게 업체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며, 이미 지원금을 받은 소상공인도 재신청이 가능하다.신청은 11월 3~21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대전시에서 사업장을 임차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연 매출액 8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시는 심사를 거쳐 매출액이 적은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금은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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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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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회 60주년…“혁신 씨앗 농업 미래로”
한국농업의 근간을 이뤄온 한국새농민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업혁신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농협중앙회는 새농민중앙회가 지난달 31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 대운동장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65년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새농민회는 자립·과학·협동의 3대 정신 아래 지난 60년간 농업 발전과 농촌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왔다. 현재 회원 수는 1만2800여명에 달하며, 각 지역의 핵심 농업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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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에스파 윈터, '눈빛이 화보다' 홀리데이에 함께하고픈 예쁨 비주얼
가수 에스파 멤버 윈터가 10월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패션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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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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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낡은 방충망 교체 봉사… ‘사랑의 손길’ 전해
“따뜻한 겨울보내세요.”대구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는 5일과 6일, 군위읍·소보면·산성면·삼국유사면 등 4개 면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낡고 훼손된 방충망으로 인해 외풍과 해충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 및 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