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아침’ 을 지원했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충남대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대전도시공사는 지난해에도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정국영 사장은 “식비 부담을 겪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고 열심히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도시공사가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수립, 공유의 기회를 마련했다.청렴정책 공유회의는 공공기관의 청렴문화 정착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자리로, CEO를 비롯한 임직원이 모여 청렴정책의 추진방향과 실천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노조위원장도 참석해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회의 참석자 전원의 청렴경영 실천 결의서 서명과 공사 전 직원의 모바일 청렴경영 실천 결의문 서명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대전도시공사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기존 진단방식에서 평가제로 전환된 후 처음 시행된 것으로 전국 1426개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곳은 단 45곳에 불과하다. 대전도시공사는 91.3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전국 16
대전도시공사가 제30회 대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생활·자연환경 부문 최고의 ‘환경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공사 환경사업처가 2년 연속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점과, 지방공기업 최초로 수소생산시설을 운영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공사는 대전시의 주요 자원순환시설인 매립장, 소각장, 음식물 바이오에너지센터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자원순환과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수소생산시설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공급 확대에 기여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위해 환경학교도
대전도시공사가 고객의 시각에서 경영활동을 재정립하고자 소비자중심경영를 선포하고 최고고객책임자를 임명했다.공사는 소비자중심경영의 핵심 개념인 ‘소비자 관점의 체계적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공공서비스 제공 및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감동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된 정해교 경영본부장은 고객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소비자중심경영 실행력 제고와 내부 고객의 소리 시스템 정비, 맞춤형 서비스 발굴 등 고객중심경영 과제를 주도하게 된다.공사 정국영 사장은 “모든 경영활동을
대전 오월드가 대전세종충남 넥슨 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우리 병원에 대전오월드가 다시 왔어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오월드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 환자들과 가족, 의료진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오월드 대표 캐릭터들의 인형 댄스 공연과 캐릭터 포토타임 이벤트, 기념품 전달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은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월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
대전도시공사가 입사 1~2년 차 사원 10명으로 구성된 주니어 청렴 소통채널 ‘청렴루키’ 발대식을 했다.청렴루키는 신입사원들이 주축이 되어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실행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특히 시니어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수평적 문화 정착과 부서별 청렴 이슈 발굴도 기대하고 있다.공사 이성진 상임감사는 “청렴루키는 세대 간 건강한 소통을 촉진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한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
대전도시공사가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로 구성된 ‘청렴 마스터즈’를 출범했다.‘청렴 마스터즈’는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시니어 중심 소통 채널이다.‘명예로운 전문가’라는 명칭처럼 이들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청렴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청렴 마스터즈’는 앞으로 MZ세대와의 청렴 공감활동, 기관의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자문, 세대와 계층 간 인식차 해소를 위한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특히 시니어 세대의 경험과 후배 세대의 감수성을 연결하는 ‘세대
대전도시공사가 한남대에서 ‘게릴라 캠퍼스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공사는 한남대 출신 공사 직원들의 취업·채용상담과 공사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특히 전세사기와 관련해 대전지방변호사회에서 추천한 전문 변호사가 상담과 예방교육을 펼쳤다.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모교 선배들과의 상담을 통한 취업 준비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챙겨야 할 사항들을 알게 됐다.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사에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채용절차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의 전세사기 예방을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대전
대전도시공사 임직원 50여명이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공사는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708묘역에서 태극기 꽂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겼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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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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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6·3 대선 패배 후 위기에 봉착한 당을 구하겠다며 개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지만, 당내 의원들의 반발이 거센 분위기다. 이 가운데 김 위원장에 반대하는 인사들이 그의 사퇴를 압박하면서 국민의힘의 개혁 동력이 힘을 잃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친윤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내건 개혁안 취지는 당연히 이해하고, 동의한다"면서도 "이는 새로 세워질 지도부의 과제이지, 지금의 임시 비대위가 할 일은 아니다. 그런데도 강행한다는 것은 당권에 생각이 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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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가 지난 6월 6일과 7일 양일간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렸다. 한국마사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엘리트 선수 120명, 스포츠클럽부 선수 270명, 단체팀 총 40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199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전통 있는 대회다. 한국마사회 제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