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은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후 제41회 대야문화제 준비에 따른 예산안 승인을 위해 체육회 임시 총회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이장회의에는 장진영 도의원, 정봉훈 의장, 이종철 산업건설위원장, 이태련 군의원, 정명일 동부농협 쌍책지점장, 이수원 우체국장, 박동일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8개 마을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 안내·홍보, 주요 당면 업무에 대한 설명 및 마을별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수현 쌍책면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많은 비가 왔지
중부뉴스통신 = 합천군은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제41회 대야문화제, 제44회 군민체육대회, 제21회 합천예술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
합천군은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제41회 대야문화제, 제44회 군민체육대회, 제21회 합천예술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이번 폭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기반시설 파손 등 막대한 재산 피해와 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심재상 대야문화제전위원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대야문화제를 개최하는 것은 군민이 화합해 하나 됨을 뜻하는 대야문화제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라며, 11일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긴급 개최해 행사 취소를 의결했다
합천군은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제41회 대야문화제, 제44회 군민체육대회, 제21회 합천예술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이번 폭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기반시설 파손 등 막대한 재산 피해와 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은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심재상 대야문화제전위원장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대야문화제를 개최하는 것은 군민이 화합해 하나 됨을 뜻하는 대야문화제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이라며, 11일 대야문화제 집행위
합천군이 극한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제41회 대야문화제, 제44회 군민체육대회, 제21회 합천예술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다.군은 이번 폭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유실, 기반시설 파손 등 막대한 재산 피해와 주민 피해가 발생함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복구와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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