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K배터리가 확보해 둔 세액공제 방어선이 다시 정치 협상의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이미 폐지됐고, 배터리 3사 수익의 버팀목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는 지난해 상원 개정안에서 2032년까지 25% 공제를 유지하는 선에서 방어된 상태다. 하지만 선거 결과로 의회 권력 지형이 바뀌면 이 방어선 수준도 달라질 수 있다. 북미에 대규모 생산기지를 세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은 선거를 앞두고 정책 변수에 흔들리지 않는 사업 구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