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는 지난 21일, 사하구 몰운대에 위치한 다대진 동헌에서 사하소방서와 함께 산불진화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구청과 소방서, 산불감시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역 내 목조 문화재인 다대진 동헌에서 화재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사하구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소방서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구민들께서도 산불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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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음주 적발 건수가 3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실이 경찰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기준 인천 음주 적발 건수는 5,383건이다.작년 전체 음주 적발 건수인 6,433건과 비교하면 16.3% 낮은 수치다.이달 집계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추세대로면 전년도보다 낮거나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인천 음주 적발 건수는 2022년 7,172건, 2023년 7,145건, 지난해 6,433건, 올 1~11월 5,383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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