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제품으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주목받았다.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삼성전자는 10개, LG전자는 13개 제품이 각각 선정됐다고 각 사는 23일 밝혔다.전국 20여개 소비자·환경 단체의 전문가와 300여명의 소비자가 투표단으로 참여해 환경성과 상품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Neo QLED 8K, 갤럭시 S25 시리즈 등이 선정됐다.올인원 세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의 노블 공기청정기2가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5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 주관으로 전국 소비자·환경단체와 500여 명의 소비자가 직접 평가에 참여해 환경 개선 효과가 우
LX하우시스의 ‘LX Z:IN 창호 뷰프레임’이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동시에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수상했다.LX하우시스는 23일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뷰프레임 창호’를 비롯해 ‘에디톤 바닥재·벽장재’, ‘PF보드 단열재’ 등 3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의 녹색상품’은 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국내 친환경 제품 시상 제도다.올해는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ER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스마트폰 등 10개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선정하며, 전국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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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한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코레일은 올해 ‘경부선 KTX-청룡’으로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 전체 심사대상 가운데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상위 7개에 주어지는 ‘인기상’도 수상했다.’경부선 KTX-청룡‘은 열차 시승을 통한 현장평가와 소비자투표를 통해 친환경성, 안전성, 높은 에너지효율,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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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어제 밝혔다.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코레일은 올해 ‘경부선 KTX-청룡’으로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체 심사대상 가운데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상위 7개에 주어지는 ‘인기상’도 수상했다.이번 심사에서 ’경부선 KTX-청룡‘은 열차 시승을
LG전자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업계 최다·최장 기간 연속 수상 기업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비영리 시민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2008년부터 운영해온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국 7개 권역 약 300명의 소비자패널단 평가 및 약
삼성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스마트폰 등 10개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제품의 환경 개선 효과를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평가해 선정하며, 전국 20여 개 소비자·환경 단체의 전문가와 300여 명의 소비자가 투표단으로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LG전자가 업계 최다·최장 기간 연속 수상 기업에 올랐다.LG전자는 올해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총 13개 생활가전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수상 제품은 통돌이 컴포트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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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기본계획 승인...지하철 3호선 연장, 2032년 개통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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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팔소매 걷어붙인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장병들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가 21일 부대 내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다.여름철 혈액 부족 상황을 고려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병과 군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부대는 헌혈버스 2대를 분산 배치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양태식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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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 용담1동·삼도2동‘우수 치매안심마을’지정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용담1동 안심마을과 삼도2동 남성마을을 ‘2025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18일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용담1동 안심마을은 지난해부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2024년 7월 서문공설시장에서 진행된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대응 모의훈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치매 친화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삼도2동 남성마을은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교육, 치매파트너 양성, 어린이집 대상 치매 인식개선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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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성료, 직업 재활과 고용 확대의 장 열려
발달장애인의 직업 재활과 고용 촉진을 위한 ‘2025년 영남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의 주관 아래,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를 포함한 3곳에서 열렸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고,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4개 권역별로 매년 순회 개최된다. 발달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해 사회통합과 자립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번 영남권 대회는 울산, 부산, 대구, 경남, 경북 등 영남권 5개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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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청년을 위한 실전 문해력 향상 전략
좋은땅출판사가 ‘청년 문해력 UP’을 펴냈다. 디지털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단순한 독해력을 넘어 ‘실용적 사고력’으로서 문해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화영 저자의 ‘청년 문해력 UP’은 청년들의 취업, 직장 생활, 사회적 소통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문해력 향상서로, 국내 최초로 문해력을 네 가지 핵심 역량(핵심 정보 파악력, 맥락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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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엘시티' 회장 아들, 32억 사기 혐의 2심서도 징역형 집유
부산 해운대의 대형 주상복합단지인 엘시티 시행사의 실소유주인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의 아들이 30억원대 사기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3부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이씨는 2020년 6월 독점적인 엘시티 분양 대행권 등을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32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피해자의 말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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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송인의료재단,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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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송인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은 7월 23일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수탁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중독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현재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 중인 대성그린병원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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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로야구 800만 관중 '역대 최소 경기'만에 달성
2시간전
올 시즌 프로야구가 전례 없는 인기 속에 관중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24일 기준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465경기 만에 누적 관중 80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소 경기 800만 돌파’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다.이날 전국 다섯 개 구장에는 총 8만487명의 야구팬이 입장했다. 특히 잠실, 대구에서는 좌석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열기를 더했다.올해 프로야구는 전반기에만 700만 관중을 돌파했고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266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다. 지난해 같은 시점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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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칼럼] 세상한담(稅想閑談)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30년간 약 2조원의 세금 손실을 초래한 지방자치단체장 등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한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지난 7월 16일 경전철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이정문 전 용인시장, 수요를 엉터리로 예측한 한국교통연구원에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용인 주민소송단이 지난 2013년 10월 약 1조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주민소송을 낸 지 12년 만이다. 용인시는 2004년 캐나다 봄바디어 컨소시엄과 ‘최소 수입 보장’을 담은 협약을 맺었다. 적자가 나면 용인시가 보전한다는 내용이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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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값 대신 내줘" 골프장 운영사 임직원들 2심도 벌금형
골프공 비용 수천만 원을 거래 중개 업체에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골프장 운영사 임직원들에게 2심에서도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는 24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항석개발 대표 A씨 등 임직원 6명에게 1심과 같이 벌금 600만∼1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재판부는 "다시 기록을 검토해도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며 "1심이 유리한 사정과 불리한 사정을 모두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A씨 등은 2018∼2022년 항석개발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이 결제해야 할 골프공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