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11일 경남교육남해노동조합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노·사합동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조합원과 교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해 김장 담기, 포장, 교육복지 대상가정에 대한 쌀·김치 배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김장김치와 쌀은 관내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이번 행사는 노사 상생의 직장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원과 조합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구운 빵을 진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두 기관은 농촌일손돕기, 연탄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10년째 공동 봉사활동을 이어오며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김사명 교육장은 “노사 협력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문화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진천 공진희기자 [email protected]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받았다. 한전MCS는 미래세대의 시각에서 환경보호 메시지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탄소중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시상식은 지난 12월 4일 '노·사합동 新안전경영 선포식'에서 진행됐으며 수상한 직원 자녀들에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이번 대회의 주제는 '지구의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우리의 생각'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일상 속 환경문제를 솔직하게 담아냈다.에너지 절약과 태양
남해교육지원청은 11일 경남교육남해노동조합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노·사합동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조합원과 교직원
김만식 기자 = 충북교육청노동조합 진천지부와 진천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진천교육지원청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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