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12월 1일 의회 전정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제25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임에도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행사에 동참하여, 지역 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성금 모금 활동에 뜻을 모았다.나영민 의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나눔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께서 동참해 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며 “김
김천시의회는 지난 1일 의회 전정에서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천시의회는 지난 24일 김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 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열린 의정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번 회의에는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덕희 단장과 박화용 부단장, 모니터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정기회
김천시의회는 12월 2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세호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안건 상정에 앞서, 김세호의원은 교통의 안전성과 효율 측면을 강조하고 회전교차로의 추가 설치 추진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1조 4,720억원보다 460억원 증액된 1조 5,180억원으로 원안가결되었다.나영민 의장
김천시의회가 지난 2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26일부터 2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6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은은 제1회 추경예산 1조4720억원보다 460억원 증액된 1조5180억원으로 원안가결됐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세호 의원은 교통의 안전성과 효율 측면을 강조하고 회전교차로의 추가 설치 추진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나영민 의장은 “2025년 마지막 정례회 기간 예산안 및 각종 의안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김천시의회는 지난 22일 김천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배낙호 시장, 전직 의원, 기관·단체장, 의회 소속 단체, 수상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김천시립합창단과 김천팝스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읍·면·동별 유공자 22명과 100세 노모를 모시며 효를 실천하는 가정을 비롯하여,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각 분야에서 공로를 세운 특
김천시의회는 12월 22일 김천시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배낙호 시장, 전직 의원, 기관·단체장, 의회 소속 단체, 수상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의정유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은 김천시립합창단과 김천팝스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본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읍·면·동별 유공자 22명과 100세 노모를 모시며 효를 실천하는 가정을 비롯하여, 문화예술, 봉사활동 등 각 분야에서
김천시가 지난 17일 백옥동 일원에 조성된 백옥길 공영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공영주차장을 공식 개방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시의회 의장, 최병근 도의원, 지역 단체장, 주민 등 260여 명이 참석해 공영주차장 개장을 함께 기념했다. 총사업비 12억3600만원이 투입된 백옥길 공영주차장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1917㎡ 부지에 주차구획 51면이 조성됐다. 또한, 공영주차장 부출입구 도로를 확장 포장해 차량 진·출입 동선을 개선하고 접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천후원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16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실현하는 ‘제13회 산타원정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 전광득 김천후원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후원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산타원정대 선포식을 시작으로 축사, 표창 및 감사패 수여, 후원금 전달식, 선물 포장 활동 등 다양한 순서가 이어지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은
2025년 김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가 지난 8일 김천시립 율곡도서관 율곡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갖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덕수 김천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50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 최병근, 조용진, 박선하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고생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 유공자 및 우수 읍면동 표창, 인사말, 새마을운동 영상 시청 및 퍼포먼스, 새마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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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선정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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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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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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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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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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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부 해석지침, 노란봉투법 무력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고용노동부의 개정 노조법 해석지침이 노란봉투법을 현장에서 무력화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노동부는 개정 노조법에 대한 해석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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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2025 과학중점학교 학생연구활동 성과나눔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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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영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도내 과학중점학교 학생과 교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과학중점학교 학생연구활동 성과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원주고, 원주여고, 강릉고, 춘천고 등 4개의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이 1년간 수행한 연구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정신과 학문적 태도를 함양햐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학생연구활동 포스터 공유 및 질의응답 △분과별 연구활동 토론 △과학자 특별강연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광운대학교 장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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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휜 여성 반도체 공장의 여성 노동자들…"과거가 현재를 구원할 수 있을까"
지난해, 에서 반도체 전자산업 직업병 피해자의 사연을 기록하는 반올림 기록팀을 모집했었다. 먼발치에서 반올림 활동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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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김병기 문제 두고 "저라면 처신 굉장히 깊게 고민했을 것"
전 보좌관 관련 사생활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를 두고 박주민 의원이 "저라면 이런 얘기가 나오면 처신을 굉장히 깊게 고민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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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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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