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남구 나눔리더 가족이 탄생했다. 남구 나눔리더 19호인 김동섭씨의 배우자 김영애씨, 그리고 자녀인 김종민 변호사와 며느리 박아현 변호사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3백만 원을 기부하며 ‘남구 나눔리더’에 동시에 가입했다.남구청장실에서 개최된 가입식에는 김동섭씨, 김영애씨, 김종민 변호사, 박아현 변호사와 오은택 남구청장, 부산 사랑의열매 전성경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했다.나눔리더 가입은 2023년 2월, 용호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섭 부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