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최경환 오토로지스 대표와 이성한 유창그린공업 대표는 9일 울산 북구 농소1동 나눔냉장고에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새마을지도자대천동협의회는 지난 26일, 대천동주민센터 내에 조성된 나눔냉장고 ‘대천고팡’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조용현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가름건축사무소 고정화 대표는 지난 13일 애월읍사무소를 방문,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40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애월읍 민·관 협력 십시일반 주민돌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애월고팡과 나눔냉장고’나눔 창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고정화 대표는 애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중단한 '착한이웃 나눔냉장고' 운영을 재개했다고 3일 밝혔다. 나눔냉장고는 지역업체 후원을 받아 반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현희 기자
울산 북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0일 송정동 상점가 일대를 돌며 나눔냉장고 기부처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양산시 소주동은 재난사고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두 달간 중단한 ‘소주동 착한이웃 나눔냉장고’가 9월 운영을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소주동 착한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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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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