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김해시는 청년들의 지역사회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김해청년학교(글로컬 리더스
김해시가 16일 지역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 출발을 알리는 김해청년학교 입학식을 했다. 입학식에는 김해청년학교 입학생 총 40명을 비롯해 김해시장과 시의원, 시 간부와 출자·출연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청년들 새로운 도전을 축하
김해시가 청년들이 자신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참여해 정책을 제시하며 지역에서 정착해 미래 삶을 설계하도록 돕는 ‘김해청년학교’을 시범 운영한다.김해청년학교는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로 보지 않는다. 지역 문제 인식자이자 해결자, 정책 공동 생산자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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