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사장=지난 7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새만금 조력발전에 대한 정책 공감대 형성과 추진 당위성 확보를 위해 국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25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마쌍배수장을 방문해 시설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대책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농업인 불편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신속한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은상 기자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달 17일 광주광역시에 폭우가 쏟아졌을 당시 위험에 처한 노인을 구조한 시민 4인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주인공은 최승일, 김인중, 정수연, 이장복 씨다. 폭우로 인해 인근 하천 둑이 무너지면서
포스코청암재단이 지난 7월 광주에서 기록적인 폭우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한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이번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최승일, 김인중, 정수연, 이장복 씨는 인근 상가 이웃주민들이다. 이들은 폭우로 하천
폭우로 위험에 처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4명이 ‘포스코히어로즈’에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7월 17일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서 기록적 폭우로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조한 최승일, 김인중, 정수연, 이장복 씨를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네 사람은 인근 상가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7월 17일, 광주시 동구 소태동에서 기록적 폭우의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을 용기와 협력으로 구조한 시민 4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최승일 씨, 김인중 씨, 정수연 씨, 이장복 씨 4명은 인근 상가 이웃주민으로, 폭우로 인해 인근 하천 둑이 무너지면서 거센 물살이 도로로 밀려오는 가운데, 도로 틈 사이에 다리가 끼어 대피하지 못하고 익사 위험에 놓인 한 시민을 발견하고 함께 힘을 모아 구조에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극한 호우로 발생한 수리시설 피해에 대해 신속한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또 앞으로 반복될 수 있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공사는 이번 폭우에 대비해 사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최소화에 주력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호우 사전 준비회의'에서 "무엇보다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고 공사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공사는 이어 저수지 수위를 낮추기 위한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농어촌공사가 농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조직이 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향후 경영 전략과 주요 현안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농어촌공사는 지난달 31일 전문지 기자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형식으로 지난 5월 김인중 사장 취임 이후 첫 공식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김인중 사장은 “공사의 존재 이유는 결국 농민을 위한 것”이라며 “현장의 불만과 요구에 귀 기울이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중점 추진 과제로 ▲생산기반 정비와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의령군 대의면 마쌍배수장을 방문했다. 이어 시설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복구 대책을 직접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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