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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기산국악제전 및 제15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식이 지난 10일 산청군 남사예담촌에 있는 기산국악당에서 기산 국악제전 위원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산청아 북을 울려라!’라는 캐치 플레어를 내걸고 지난해 전국 사물놀이 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받은 산청 초등학교 사물놀이부의 개막공연과 함께 시작됐다.기산 국악제는 일제시대 조선 국악의 부흥과 계몽에 헌신한 산청 출신 국악운동의 선구자인 기산 박헌봉 선생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된 행사로 올해 제19회의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이날 행사는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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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당구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15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최강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도는 3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끝난 제1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당구 12개 부문에서 고른 활약을 앞세워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8개 메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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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웹툰·K-컬처···편의점 빼빼로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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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3분기 적자 전환…수익성 악화
출판·교육 서비스 기업 대교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3일 공시에 따르면 대교는 3분기 매출 1606억원, 영업손실 3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 역시 6억원으로 흑자에서 적자가 됐다.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4888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손실 32억원이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1.2% 줄었고, 영업이익은 57.4%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대교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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