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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키르기스스탄에서 ‘탄소중립 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GH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수행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으로, 경기도가 민간위탁으로 2021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을 GH가 공공기관 위탁 방식으로 수탁받아 시행하게 됐다.이번 사업 대상지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위치한 국립과학원 가리예프 식물원으로, GH는 이곳에 ▲ ‘경기도 평화의 정원’ 정비 ▲ 양묘장 조성 ▲ 탄소중립 숲 묘목 식재 ▲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GH는 이
청도군은 지역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활용한 순환농업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섰다. 특히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청도반시 비상품자원화센터’ 건립이 본격화되며 감 산업 혁신 인프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청도반시는 전국에서 유일한 씨 없는 감으로 연간 4만 톤이 생산되며, 이 중 많은 양이 외형 불량 등으로 유통되지 못하고 농가 손실로 이어졌다. 청도군은 이를 감말랭이, 감식초 등 가공품으로 전환하고, 부산물까지 100% 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시스템을 도입해 청도 농업의 순환경제 모델을 선도할 계획이다.청도반시 비상품자원화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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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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