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2차전지 소재 기업 한솔케미칼의 주요 주주인 베어링자산운용이 지분을 확대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특별관계자 범위 변동에 따른 공시의무 발생으로 이번 보고서를 제출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어링자산운용은 한솔케미칼 주식 72만833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기존보다 4만5332주, 0.4%p 증가한 수치다.이번 변동은 단순 추가 취득에 따른 것이다. 베어링자산운용이 고객 계정으로 71만8755주를 보유하고 있다. 베어링고배당증권투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