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들이 1년 5개월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국회와 정부가 약속한 학사 일정 정상화 방안을 토대로 학생들이 교실로 돌아오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 복귀 선언이 의료 개혁의 후퇴를 의미해서는 안 된다.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역 의료 붕괴는 이미 한계에
이도1동과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은 23일 2025년 이도1동 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내 인생의 봄날 어르신 그림 교실’을 개강했다.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7월23일부터 9월10일까지 주1회, 총 8회에 걸쳐서 이도1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아크릴화 등 다양한 미술 교육이 진행된다.부성하 이도1동장은 ‘이번 그림 교실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은 물론 지역 내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이도1동주민자치위원회은 23일 2025년 이도1동 주민자치센터 특화 프로그램으로 ‘내 인생의 봄날 어르신 그림 교실’을 개강했다.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9월10일까지 주1회, 총 8회에 걸쳐서 이도1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아크릴화 등 다양한 미술 교육이 진행된다.이도1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이번 그림 교실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은 물론 지역 내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북 영동고등학교는 지난 11일 1, 2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단재 역사 퀴즈 교실’을 운영했다. 단재 신채호 기념사업회와 연계해 추진한 ‘찾아가는 단재 역사 퀴즈 교실’은 교실로 직접 찾아가 반별로 진행되는 참여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개인 또는 모둠 단위로 퀴즈에 참여해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애, 업적, 사상,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시 중구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025년도 상반기 운동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운동 교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과 건강생활 실천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크게 ▲뱃살 타파, 근육 업 운동 교실, ▲활짝 웃고, 활짝 펴는 실버 요가 교실로 구성됐다.특히 나이와 체력 수준에 맞춘 맞춤형 운동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기존의 체질량지수 중심 평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유연성·근력·민첩성 등 기능
농업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교실 밖 수업이 춘천에서 열린다. 춘천시는 ‘다회차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2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운영방향에 맞춰 마련된 실습 중심 교육과정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전하고 정서 함양 및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교실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회차 체험 활동을 통해 단순 견학을 넘어선 실질적 학습 효과가 기대된다.프로그램은 동춘천초 등 지역 8개 초등학교 1~2학년 11개 학급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방학 기간과 2학기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가평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가평군 상면 항사리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로 손상된 건초더미 분류와 축사 내부 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수해복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양재성 가평군 군의회 의원도 함께했고, 서태원 가평군수도 직접 자원봉사 현장을 찾아 의원들을 격려했다.가평 지역에서는 지난 20일 새벽 시간당 최대 76㎜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를 입었고, 특히 축사 농장이 밀집된 상면
한국 배틀그라운드 대표팀이 'PUBG 네이션스 컵' 파이널 스테이지 둘째 날 부진 끝에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날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다.26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가 대항전 'PNC 2025' 파이널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PUBG 네이션스 컵'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각 나라의 자존심을 걸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27일 새벽 수원시 권선구 수원버스터미널 인근 모델하우스에서 원인미상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소방 당국은 내부에 인원이 있었는지 확인중이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