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10월 13일부터 11월 25일까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원시립교향악단은 16일 오후 7시 30분 진해야외공연장에서 <2025 야외팝스콘서트>를 연다. 평소 활동 공간이었던 공연장을 벗어나 형식과 격식의 틀을 깨고 시민과 가까이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이를 위해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 영화 음악과 뮤지컬 수록곡, 성인가요 등을 선곡했다.지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채워진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이 19·20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렸다.올해 수원재즈페스티벌에는 밴드 Bump2Soul, 재즈 보컬 양지, Bruce Katz Band, 임용훈&Sambistas, 김윤아, NOHD Band, 아프리카 만뎅 음악 밴드 Tekeré, Cros Band, 조젤리&지민도로시, 제이블랙, 웅산밴드 등이 출연했다.19일 공연장을 찾은 이재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채워진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이 19~20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렸다.올해 수원재즈페스티벌에는 밴드 Bump2Soul, 재즈 보컬 양지, Bruce Katz Band, 임용훈&Sambistas, 김윤아, NOHD Band, 아프리카 만뎅 음악 밴드 Tekeré, Cros Band, 조젤리&지민도로시, 제이블랙, 웅산밴드 등이 출연했다.19일 공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재즈페
재울산호남향우회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지난 20일 울산KBS홀에서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시민과 향우회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송가인을 비롯한 여러 인기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김두겸 울산시장,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 시장 등은 재울산호남향우회의 노력과 시민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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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아트플랫폼 야회 클래식 축제'가 11일 아트플랫폼 중앙광장 및 공연장 등에서 자유관람 형태로 열렸다.인천에서 처음으로 열린 클래식축제 11이많은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일 진행돼 많은 감동을 남겼다.연주자들이 주인공이 되고 그들이 행복한 공연, 관객도 행복하고 감동도 배가 되어 마음과 마음이 닿은 공연이었다. 공연장을 찾았던 관객들은 추석 연휴 끝자락을 음악의 향기로 마음을 가득 채웠다.특별히 이번 축제에선 이탈리아 이무지치 바이올리니스트 파스콸레 펠레그리노와 함께하는 IAP 프로젝트
창원시는 30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2025 창원특례시 어울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열렸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참여해 3·15해양누리공원 야외 공연장을 출발해 해변 산책로를 따라 왕복 2.4km를 걷는 어울림 행사로 진행됐다. 매년 참여자가 늘고 있고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여자 800여 명이 참여했다.걷기 코스 반환점에서는 자유롭게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출발점인 3·15해양누리공원 야외 공연장
제주아트센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꿈틀꿈틀 AR 아트 출판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꿈틀꿈틀 AR 아트 출판사’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그림책 창·제작 프로그램으로 공연장을 탐방하며 아이디어를 모아 이야기를 만들고, AR을 활용해 그림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참가 어린이들은 그림책 이야기를 직접 구성하고, 캐릭터와 사운드 콘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으며, 교육 과정을 통해 완성된 그림책은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레퍼토리 시리즈 ‘저녁의 음악회’를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총 세 편의 무대로 시민들과 함께한다. 매달 새로운 주제와 연주가로 꾸려지는 이번 무대는 깊어지는 계절 속에서 클래식 음악이 전하는 다채로운 감동을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저녁의 음악회는 오랜 기간 시민 곁에서 이어져 온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친근한 접근성을 통해 공연장을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왔다. 이번 가을과 겨울에도 ‘저녁의 음악회’는 삶 가까이에 머무는 음악의 가치와 문화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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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 14일 서귀포예술의전당서 제60회 정기연주회 개최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제6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날 드보르작의 ‘슬라브 댄스 5번~8번’과 ‘교향곡 7번 라단조, 작품 70번 전악장’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622번, 전악장’을 들려준다.클라리네스트 정준화가 협연에 나서 무대를 빛낸다.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에 대한 음악교육과 공연문화의 발전을 목적으로 1987년 창단됐다.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특별 연주회, 송년음악회,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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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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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수소동력 군 전술차량 첫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허성무 국회의원이 창원시장 재임 시절 전략적으로 추진한 수소산업 활성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허 시장이 창원에 유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동력연구본부가 군에서 활용할 수소연료전지 기반 전술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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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K, ‘리틀 나이트메어 3’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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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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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차단 총력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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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겨울철 발생률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양구군은 거점통제초소 및 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면서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특성에 따라 방역 및 예찰 강화, 유입 차단, 확산 방지 등 분야별 정밀방역을 추진해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먼저 양구군은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철새 방역관리, 농장 유입 방지, 농장 간 확산 방지, 방역 지원 체계 구축 등의 분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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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제7회 양산 차문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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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오는 10월 18일 오후 1시 20분 하북면 통도아트센터 광장 일원에서 ‘제7회 양산 차문화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통도예술마을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양산시가 후원하는 지역문화 축제로, 천년고찰 통도사를 품은 양산의 정체성과 품격 있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차를 매개로 한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 국악·한국무용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떡메치기 및 떡 나눔 행사, 개막식, 다양한 차 시음과 다례 시연, 그리고 다채로운 지역문화 공연과 통기타·노래 공연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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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스타트업, 대구에 모인다! 「2025 스타트업아레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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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혁신 스타트업과 관련 전문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스타트업아레나’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와 동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아레나’는 2024년부터 FIX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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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민 하나 되는 화합의 장, ‘제68회 의성군민체육대회’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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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의성군민의 대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68회 의성군민체육대회’가 오는 15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의성군과 의성군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체육대회는 승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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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구룡포 일대 탐방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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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도서관은 최근 ‘도시의 기억과 시민의 역사’를 주제로 식민지 시절 이주 어촌이었던 포항 구룡포 일대를 탐방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탐방은 도시 공간이 지닌 역사를 되돌아보며, 현재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미래를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울산대학교 정계향 교수의 해설을 들으며 구룡포항, 아라 광장, 일본인 가옥 거리 등 주요 명소를 둘러봤다. 식민지 시절 이주 어촌에 새겨진 흔적과 해방 이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