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지난 26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공공행정 분야 현업근로자 3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공공행정 업무의 특성상 대민 접점에서 활동하는 현업근로자들은 폭염, 강풍, 우천 등 다양한 기상 조건 속에서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시는 이날 교육에서 근로복지공단에서 승인된 산업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