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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 농협은 21일 청양군 칠갑산 가파정보화마을에서 고향주부모임 충남세종도지회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웅 충남세종농협본부장, 이동수 농협청양군지부장, 편임숙 고향주부모임회장을 비롯한 고향주부모임 지역내 시군회장과 농협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아삭하고 시원한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는 충남세종관내 홀몸어르신과 농번기 식사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농가 등 200여 가정에 전달했으며, 특히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농협 의성군지부와 지역 내 농·축협은 지난 9일 산불피해 농가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이번 3330만원의 성금 기탁은 농협 의성군지부 및 지역 농·축협 직원들이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의성군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또 농·축협 임직원들은 산불피해 농가를 위해 구호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대피소 급식봉사, 세탁봉사 등 이재민을 위해 적극적인 자원봉사에 나섰다. 농협의성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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