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8일 달성군 국가산단 내 소재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 기업인 ㈜대동모빌리티 제2공장을 방문, 현 정부 1호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상생협력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동모빌리티는 대구에 본사를 둔 국내 농기계 1위 기업 ㈜대동의 자회사로 전기바이크, 골프카트, 소형트랙터 등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다.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사업 확장을 위해 1814억원 규모의 지역 투자 계획을 세워 2022년 11월 대구공장 준공, 같은 해 12월 현 정부 1호 지방주도형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