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장 및 팀장, 경북연구원의 분야별 연구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발전계획』실행을 위한 부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23년 11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5년 6월에 완료된 중장기발전계획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향후 2040년까지 청도가 나아갈 방향과 실행 방안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 수립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하였다.간담회에서는 재원 마련을 위한 철저한 계획의 필요성과 계획의 실행을 위한 효율과 효과를 고려하여 정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6일, 청렴 계획의 일환으로 '역발상! 리버스 청렴 멘토링'을 실시했다.'리버스 청렴 멘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진해소멸어업인조합과 ‘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추진 사항’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웅동1지구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된 것을 계기로, 경자청이 지난 3월 17일 발표한 웅동1지구 정상화 계획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소멸어업인조합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경자청은 간담회에서 도로와 녹지 등 남은 기반시설 공사가 2026년 1월부터 착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진해소멸어업인조합과‘웅동1지구 개발사업 정상화 추진 사항’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웅동1지구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된 것을 계기로, 경자청이 지난 3월 17일 발표한 웅동1지구 정상화 계획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소멸어업인조합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경자청은 간담회에서 도로와 녹지 등 남은 기반시설 공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은 7월 15일 포항교육지원청 여울관에서 경북도의회 김희수, 박용선 교육위원과 한창화, 이칠구, 이동업, 연규식, 서석영 도의원을 포함, 포항시 복지국장, 울릉·포항 지역 교육계 원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연합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주민감사관, 주민참여예산관, 공약이행평가단, 각급 학교장 등 교육가족 210여명을 초청하여 ‘2025 교육감과 함께하는 울릉·포항교육 소통대길 톡’을 개최하였다.‘2025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대길 톡’은 주요 업무 계획의 효율적인
알루미늄소재 생산 회사 대호에이엘이 총 108억원 규모 전환사채 매도 계획의 마지막 잔금일을 오는 18일로 늦췄다.대호에이엘은 4일 정정공시를 통해 지난해 6월 100억원 규모로 발행한 제20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중 더유니1호조합에 매도하기로 결정했던 권면금액 90억원어치 CB의 매도대금 3차 잔금 납입일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 CB의 매도금액은 108억원으로 산정됐다.앞서 대호에이엘은 만기 전 취득한 CB 90억원어치를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더유니1호조합에 재매각하기로 했다
제주시 화북동 화북공업지역에 주거환경에 영향을 주는 레미콘업체 등의 신설이 제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30년 공업지역 기본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공업지역기본계획은 2022년 1월 시행된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법정계획이다.이번 계획의 대상지는 화북 및 토평, 경림산업, 항만배후인 한림, 도두, 김녕, 세화, 성산포 등 총 8곳 1.20㎢다.우선 화북공업지역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주거입지에 영향을 주는 업종을 제한하기
암호화폐가 기업 재무 전략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가 2025년 2분기 기업 최고재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암호화폐는 재무 계획의 우선순위가 되고 있으며, CFO의 99%가 장기적으로 사업에 암호화폐를 활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 10억달러 이상 기업 CFO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조사에서 23%의 응답자는 향후 2년 이내에 재무부서에서 투
대구군위경찰서는 24일 군위군 부계면 동산계곡에서 ‘기초질서 준수 확립을 위한 질서있는 사회 만들기’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올해 6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기초질서 준수 확립 계획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주요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 중심의 대응을 통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국민 일상의 안전과 평온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군위경찰서는 캠페인에 앞서, 부계면 민·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과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음주운전·주취폭력·쓰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자사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했다.지난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자료를 인용한 CNBC 보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지난 7월 18일 7만5000주를 1294만달러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젠슨 황 CEO는 7월 한 달 동안 이미 약 2억2800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했으며, 그가 7월에 매각한 주식은 약 44만7000주다. 이번 매각은 앞서 사전 수립한 주식 매각 계획의 일환으로, 젠슨 황 CEO는 해당 계획에 따라 최대 60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과 정청래의 독단·독주·독선·독재 정치 파국으로
기업잡아 산재 막겠다는 이재명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산재 사망에 대해 “법률적 용어로 미필적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쏟아진다...메인넷판 들썩
가상자산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스테이블코인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려는 관련 업체들의 행보가 활발해지고 있다. 스타트업은 물론 유력 스테이블코인 회사들까지도 직접 레이스에 가세하는 모양새다.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올해 이더리움 가상머신과 호환되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를 출시한다.현재 USDC는 24개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이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이더리움에서 유통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건부 면제'로 관세 폭판 피한 K-메모리...미중 갈등은 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100% 관세를 언급하며 업계에 충격을 줬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대적으로 관세 리스크에서 벗어난 모습이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계속되는 AI 반도체 수출 갈등 영향으로 긴장은 계속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관세 100% 부과를 언급하면서도 미국에서 칩을 생산 중이거나 제조시설을 계획 중이라면 관세를 면제하겠다고 조건부 방침을 발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주 내로 반도체에 대한 품목별 관세를 도입할 것임을 예고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무것도 아닌 ”…김건희 구속, 헌정 사상 첫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서울중앙지방법원이 12일 밤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전직 대통령 배우자가 구속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부가 동시에 수감되는 사례 역시 전례가 없다.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김 여사의 심문은 윤 전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재구속되기 전 심사가 진행됐던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열렸다.특별검사팀은 김 여사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관련 증거를 인멸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2022년부터 암호화폐로 24억달러 벌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족 및 측근들이 2022년부터 암호화폐 관련 사업으로 약 24억달러를 벌어들였다는 분석이 나왔다.코인텔레그래프는 12일 뉴요커 보도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 일가는 NFT, 비트코인, 밈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NFT 컬렉션으로 1440만달러,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통한 토큰 판매로 4억1250만달러, 아랍에미리트와 암호화폐 거래로 2억43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 아메리칸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빌리티핫이슈] 中 전기차 시장, 위기론 딛고 약진…조비 日 하늘 날다
샤오미는 전자기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애플은 실패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지원과 샤오미의 소비자 데이터 활용 능력이 결합된 결과다. 반면, 미국은 교육과 기술 투자 부족으로 장기적인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애플도 포기한 전기차 시장…샤오미가 살아남은 이유⦁ 中 신차 판매 5대 중 3대는 전기차…내연기관 종말 가속⦁ 혼다, 전기차 전략 후퇴 조짐…美·中 시장 모두 난항중국의 전기차 판매 점유율이 50%를 돌파하며 빠르게 내연기관 차량을 대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