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벚꽃 시즌을 맞아 대규모 스포츠 관광 이벤트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마라톤과 에어쇼를 결합한 체류형 행사로 관광객 유입과 소비 확대 효과가 주목된다.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 군락지를 보유한 경주에서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4일 오전 8시 보문관광단지 내의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를 출발점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와 경주시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보문관광단지와 도심을 잇는 벚꽃길을 따라 하프코스,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약 1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