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회는 지난 27일 구미 YMCA에서 ‘경북 청년정책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2025 경상북도 청년정책백서’를 바탕으로 도내 22개 시·군의 청년정책 예산과 정책 격차를 살펴본 뒤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정책 개선 방향을 모
지난달 28일 보궐선거를 통해 임미애 국회의원을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8일 첫 상무위원회의를 열고 각급 상설위원회와 지방선거기획단 구성에 들어가는 등 본격 선거체제에 들어갔다.경북도당 청년위원장에는 김새롬 안동시의원, 노인위원장에 김우진 전 언론인이 선출되었으며 노동위원장 박종선, 농어민위원장 고필호, 대학생위원장 박기정,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이강태, 사회적경제위원장 김상훈, 소상공인위원장 권해숙(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GS건설의 자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에서 잇따라 발생한 중대산업사고와 부당노동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제도 개선과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위원장 보궐선거 후 상무위원회를 열고, 각급 상설위원회 및 지방선거기획단 구성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지방선거체제로 들어갔다.경북도당은 19일 도내 13개 지역위원장과 임기진 김경숙 경북도의원·양재영 경산시의원·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10월 2일,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숙난씨 별세, 이상덕·이상학·이수비·이순연·이태옥 씨 모친상, 김영숙·신경태 씨 시모상, 장세동·엄정일 씨 장모상= 14일, 영천국화원전문장례식장 VIP실,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장지 영천호국원. 연락처 054-331-4444
경북 경주시의 한 아연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질식사고로 노동자들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철저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국민의힘 소속 경북 지역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의 잇단 일탈과 비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사죄를 촉구했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6일 논평에서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과 의원들의 비위가 멈추지 않고 있다”며 “도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고 밝혔다. 도당은 최근 신현국 문경시장이 직권남용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18일 대구엑스코에서 당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정치 아카데미’ 을 개최했다.이번 정치아카데미는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돼 오는 11월15일까지 매주말마다 강의를 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시, e-타봄 전기자전거 11월 3일부터 본격 운영
1시간전
춘천시가 탄소중립과 친환경 교통을 확대하기 위해 내달 3일부터, 공영 전기자전거 ‘e-타봄’을 운영한다.시는 지역 내 90곳의 거치대에서 IoT 기반 전기자전거 400대를 운영한다. 만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e-타봄’ 앱에 가입해 무료로 가까운 거치대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e-타봄 앱을 통해 신규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 가입자는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이용 대상도 차량운행데이터 수집장치 가입자에서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되면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2차 화톡데이 개최
1시간전
경기 화성특례시는 30일 영천동 다원이음터에서 ‘2025년 청년정책협의체 2차 화톡데이’를 개최했다.‘화톡데이’는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4개 분과가 모여 ‘분과별 공통미션’과 정책·이슈·현안을 논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책역량을 높이는 교류의 장이다.이번 화톡데이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날 행사 경험을 토대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청년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 위원들은 지난 9월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에 반했다' 쿠팡 속 춘천 여행, 클릭 수 2.6배
1시간전
춘천시와 쿠팡이 함께 운영한 ‘춘천 테마관’이 5주 만에 클릭 수 2.6배, 매출 2배 증가를 기록하며 디지털 마케팅으로 전국 관광객을 사로잡았다.춘천시와 쿠팡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5주간 쿠팡앱과 웹사이트에 춘천 전용 관광기획전 ‘춘천 테마관‘을 개설했다. 그 결과 춘천 여행상품의 총 클릭 수가 전년 대비 263%, 주문 건수는 246%, 총 매출은 210% 상승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달 춘천시와 쿠팡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본격 추진됐다. ‘춘천 테마관’에서는 호텔·리조트, 펜션·글램핑, 입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회 화성FC 축구클리닉' 개최··· 축구 열기 후끈
1시간전
화성FC가 최근 화성시 쌍봉산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한 화성FC 축구클리닉에 초등학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열기로 가득했다.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은 잔디 위를 누비며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했다.행사는 ▲ 몸풀기 ▲ 기본기 훈련 ▲ 미니게임 순으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구단 유소년 지도자들의 코칭 아래 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운영돼 어린이들이 즐겁게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박준서, 김대환, 안지만, 조영진, 여홍규, 루안, 조웅기 7명의 선수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행사 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LG 트윈스, 한화 꺾고 2년 만에 왕좌 복귀…통산 네 번째 우승
LG 트윈스가 다시 왕좌에 올랐다.LG는 3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한화 이글스를 4-1로 제압,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3년에 이어 2년 만의 정상 복귀이자, 구단 통산 네 번째 한국시리즈 제패다.26년 만의 패권 탈환을 노리던 한화는 끝내 벼랑을 넘지 못하고 2006년 이후 19년 만에 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1회초부터 LG는 기선을 제압했다.신민재의 2루타와 김현수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