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6개 지역 유관기관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한 ‘평택·당진항 액체부두 통합 유지준설 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참여한 유관기관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서부발전, SK가스, 대아탱크터미널이다.이날 행사에는 최건희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장,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박종근 석유공사 평택지사장, 이상용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 이종일 SK가스 평택기지장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지난 10월 30일 중국 청도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중국 산동성 지역 물동량 유치를 위한 ‘2025년 평택항 중국 청도 포트세일즈'를 개최했다.이번 포트세일즈는 불확실한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평택항의 가장 큰 교역 상대국인 중국 산동성 지역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를 위해,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및 평택동방아이포트 대표, 평택항운노동조합 위원장
한국가스공사가 전국 항만 최초 민·관·공이 함께하는 ‘통합 유지 준설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30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평택기지본부가 지난 2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서부발전, SK가스, 대아탱크터미널 등 6개 유관 기관과 함께 효율적인 항만 운영을 위한 ‘평택·당진항 액체부두 통합 유지 준설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건희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장,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박종근 석유공사 평택지사장, 이상용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장,
화성특례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와 ‘경기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기도 해양관광 발전과 지역 해양 자원의 공동 활용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해양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발 및 홍보·마케팅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과 국내외 홍보 강화 ▲도서 지역 등 화성
경기평택항만공사가 30일 중국 청도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평택항 유관기관·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중국 산동성 지역 물동량 유치를 위한 '2025 평택항 중국 청도 포트세일즈'를 개최했다.이번 포트세일즈는 불확실한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평택항의 가장 큰 교역 상대국인 중국 산동성 지역 컨테이너 물동량 유치를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 김금규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및 평택동방아이포트 대표, 평택항만노동조합 위원장 등 모두 14명이 참석했다.중국 산동성 지역에 있는
경기 화성특례시가 29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기도 해양관광 발전과 지역 해양 자원의 공동 활용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해양 관광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경기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발 및 홍보·마케팅 ▲ 주요 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과 국내외 홍보 강화 ▲ 도서 지역 등 화성시민의 복
평택시가 평택항을 그린수소항만으로 조성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11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항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 구축’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는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현대
현대자동차그룹이 평택시 등과 함께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날 평택시청에서 현대차그룹 켄 라미레즈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 부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청장,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이 비대면 전용 예금 25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7.1% 금리를 제공하는 'NH대박7적금'을 지난 1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선착순 3만좌 한도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NH올원뱅크와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NH대박7적금'은 1999년 출시 당시 금리 7.1%를 반영했으며, 농협은행 첫 거래
전북자치도 김제시 수도사업소는 14일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신풍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수도사업소 직원을 비롯해 ㈜전북엔비텍 리뉴어스 신진유지건설 일토씨엔엠 등 상하수도 공기업 및 관련업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6000장을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