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2025년 8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충무계획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오는 8월
상주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 및 충무계획 검토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전시 충무계획의 이행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보고회는 상주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 30여명이 참석해 을지연습 안보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부서별 을지연습 준비상황, 충무계획 추진계획, 비상대비절차 등을 중점으로 이루어졌다.상주시는 이날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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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아이 만남 데이」 행사 개최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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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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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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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허브, RSC 토큰 주간 소각 메커니즘 도입 추진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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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정권이 지지율 하락 뻔히 예상되는 무리한 사면을 왜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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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8.15 사면을 두고 "약점 잡힌 이화영 사면을 위한 전초전"이라고 평가했다. 한 전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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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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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수준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9월12일까지 2025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이용업소 94곳과 미용업소 896곳 등 990곳이다.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영업소 일반현황 △‘공중위생관리법령’에 따른 준수사항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영업자가 지향해야 하는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을 평가할 예정이다.중구는 평가 결과에 따라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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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역 중학교 배수로 공사현장 흙 무너져···근로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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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58분쯤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의 한 중학교 배수로 개선공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근로자 1명이 숨졌다.당시 흙은 근로자 2명을 덮친 것으로 파악됐다. 50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목숨을 잃었다. 60대 B씨는 다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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