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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민생 경제 부양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골목형 상점가 육성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지난 3일 김완근 제주시장은 ’함덕4구 골목형 상점가’을 찾아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 청취와 10일에는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이 ‘하귀1리 골목형상점가’를 직접 방문 상권 현황을 점검했다고 말했다.이번 현장 방문 조사에는 현원돈 부시장을 비롯해 ‘이루미 시책 개발팀’ 공직자들도 함께했다.현장 조사는 市가 경기실사지수 조사를 골목 상권 상황에 맞게 변형한, 골목형상점가 BS&I 방식을 적용해 진행했다.조사자들
제주시청 '이루미' 시책개발팀에 참여하는 공직자들이 골목형 상점가 활력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나섰다.김완근 제주시장은 3일 ‘이루미' 공직자들과 함께 조천읍 함덕4구 골목형 상점가를 방문해 현장조사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방문은 제주시가 추진 중인 ‘골목형 상점가 육성 계획’ 수립에 앞서 실제 상권의 현장 상황을 상세하게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현장을 찾은 김완근 제주시장과 이루미 시책 개발팀 공직자들은 상권 내에 있는 점포들을 직접 방문해 경기실사지수 조사를 골목 상권 상황에 맞게 변형한 골목형상점가 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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