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이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에서 지난달 29일~30일 이틀간 자원순환 부스를 운영한 가운데 400여 명이 참여했다고 3일 전했다.공단의 자원순환 부스는 지자체 재활용품 회수·보상 사업 안내,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체험,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 설문조사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공단은 그린 리턴 사업 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축제에서 자원순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지난 7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지난 2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축제’를 주제로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강진만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렸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리며 행사 기간 동안 작년보다 2만명 가까이 늘어난 약 16만여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개막식 무대에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이은미, 감미로운 발라더 테이, 6시 내고향에서 국민 안내양으로 활동 중인 MC 겸 트로트 가수
강진군이 지난 25일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현장에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사회의 도덕성을 제고하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청렴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강진군의 청렴문화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기 위한 의지를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공무원노조 강진군지부가 공동으로 참여해 청렴 실천의 의미를 한층 강화해 캠페인 현장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 배부와 청렴 다짐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강진군은 올해 강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가 강진만에 찾아온다.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는 어린이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체험형 생태축제로 꾸며진다.올해 축제에서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체험 부스가 곳곳에 마련된다. 갈대를 활용한 화관 만들기, 버려진 병뚜껑이나 커피박을 재활용한 친환경 키링 제작, AI를 활용하여 음악을 만드는 AI 가족송 체험, 에어바운스 위에서 즐기는 워터롤 오리타기 등 다양한
아이들이 배우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축제가 강진만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9일간 개최되는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가을의 정취 속에서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형 생태축제로 새롭게 꾸며진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문화·생태축제’를 주제로, 아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배우는 프로그램이 한층 다양해졌다.특히 전라남도교육청과 강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놀며 성장할 수
경남도는 남강댐 방류로 인한 해양쓰레기, 어업 피해가 매년 반복되는 사천·강진만 일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3일 해양수산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방문해 제도개선과 예산지원을 공식 건의했다.남강댐은 홍수조절을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공방수로를 통해 담수를 방류하는 특이 사례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남강댐이 대량 방류되면서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초목류 등 육상 쓰레기 3천여 톤이 유입되고, 민물로 바닷물 염분이 낮아져 어업활동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피해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어업을 재난 대상에 포함하는 복구 규정
문음미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0월 25일 토요일부터 11월 2일 일요일까지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개최를 기념해 추
문음미 기자 = 강진군은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기간 상가 활력을 위해 지난달 25일, 26일, 31일, 지난 1일까지 4
문음미 기자 = 강진군이 군민 건강을 주제로 마련한 ‘건강100세 행복콘서트’가 지난 28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 주무대에서 성
문음미 기자 =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가 강진만에 찾아온다.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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