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은 10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 및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11.3.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하반기 분야별 주요업무와 중점 추진 사항을 논의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구현을 다짐했다.회의를 주재한 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납세서비스 향상과 세정효율화를 위한 국세행정 AI대전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민생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세정’ 구현에 역
국세신문 창간 3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조세전문 언론으로서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조세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오신 이한구 발행인을 비롯한 국세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급변하는 경제환경과 복잡한 세정 여건 속에서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올바른 정보 전달이 중요합니다.국세신문이 앞으로도 납세자와 국세청을 잇는 열린 창구로서, 건강한 조세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부산지방국세청 또한 국세신문이 전하는 납세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부산지방국세청은 10일 청사 회의실에서 관내 세무서장과 지방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3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발표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바탕으로 하반기 주요 업무와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청'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강성팔 청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납세서비스 향상과 세정효율화를 위한 국세행정 AI대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생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세정'
국세청 고위공무원 36명 중 서울대 및 고려대 출신이 각각 1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1월 현재 31명에 본청 감사관 후보로 대기 중인 지성 국장과 올초 파견나갔다 복귀가 예정되어 있는 4명을 포함한 내용이다.본지 분석 결과, 본청 박종희 개인납세국장과 김대원 복지세정관리단장, 서울청 윤승출 성실납세지원국장, 중부청 이승수 청장·박병환 성실납세지원국장·윤성호 징세송무국장·김태호 조사1국장, 부산청 강성팔 청장, 인천청 김국현 청장, 대전청 정용대 청장, 국방대학교 강종훈 국장 등 11
강성팔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7일 울산시청을 신임 인사차 방문 김두겸 울산시장과 환담을 나눈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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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팔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1월 14일 마산자유무역지역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출과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먼저,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해 있는 화성지엔아이㈜를 방문하여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수출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였으며, 현장방문에 이어서는 마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 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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