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 복합문화공간 청리움이 지난 25일 개최한 ‘2025 청리움 가을걷이 축제’가 임직원과 가족, 청리움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축제에선 밤 줍기, 화분 만들기 등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라이브 버스킹 공연도 열렸고 참가자들에게는 김밥, 생수와 함께 포장마차 콘셉트 푸드트럭 등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제공됐다.청리움 관계자는 “짙어가는 계절, 청리움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와 청리움에서 수확한 다양한 과실을 많은 사람과 함께 만끽하며 나누고자
전국 최초로 지정된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어온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가 올해믐 ‘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로 새롭게 확대되어 개최된다.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유기농업의 가치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복합문화축제로 기획되었으며, 특히 지역 고유의 유기농업 자산을 예술과 문화로 확장하고 문화도시 홍성의 철학과 방
전국 최초로 지정된 홍성 저탄소·유기농업특구와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어온 ‘가을걷이 유기농 나눔축제’가 올해믐 ‘2025 홍성 유기농 페스타’로 새롭게 확대되어 개최된다. 오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개최된다. 유기농업의 가치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복합문화축제로 기획됐으며, 특히 지역 고유의 유기농업 자산을 예술과 문화로 확장하고 문화도시 홍성의 철학과 방향성을
포항시 남구 대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가을걷이 수확철의 정취 속에서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끓인 호박죽과 직접 담근 나박김치를 손수 포장해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예전 마을 사람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던 정겨운 풍경이 떠올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재숙 대이동장은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 속에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협의체의 정성이 지역사회
김만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0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유아를 대상으로 충북농업과학관에서 ‘가을걷이 농경문화 체험
중부뉴스통신 = 가을에 여문 곡식을 따고 꺾고 베고 말리고 타작하며 거두어들이는 가을걷이. 도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가을걷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30일 백구면 월봉리에서 지역 공동체와의 화합·발전에 계기가 되길 바라며‘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가을걷이
농협 농업박물관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전통 가을걷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농협중앙회 산하 농업박물관은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야외농원에서 ‘도심 속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모내기를 통해 심은 벼를 직접 수확하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어린이 14명이 참가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홀태’라는 전통 농기구를 활용해 벼를 수확하고, 수확한 볍씨를 주머니에 담아보며 전통 농경문화의 의미를 온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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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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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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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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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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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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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청송사과축제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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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청송사과축제’가 연일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지난 29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청송사과~다시 푸르게, 다시 붉게”를 주제로 오는 11월 2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이튿날까지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축제 둘째 날인 10월 30일에는 특설 씨름장에서 ‘제4회 청송황금사과 전국고교장사 씨름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각지의 고교 씨름선수들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한판 승부를 펼치며 관람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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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2025 독도어울림 “토크콘서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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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은 포항MBC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독도어울림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 독도 수호의 역사와 미래」의 주제로 울릉도와 독도의 숨겨진 역사를 조명하고, 독도 주권 의식 고취와 독도 수호 의지 강화를 위해 마련된다.토크콘서트에는 한국사 대표 강사 역사학자 최태성 커뮤니케이터가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이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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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조세지출, 서민지원 아닌 부자감세로 작동"
다수에 해당하는 조세지출 제도가 원래 취지와 다르게 상위 소득 계층에 혜택이 집중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에 대해 향후 조세지출예산서에 이러한 귀착 분석 체계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국회예산정책처가 김영환 의원실에 제출한 「주요 조세지출 항목의 소득규모별 수혜자 귀착 분석」 회답서에 의하면 지난 2024년 감면액 기준 상위 20개 조세지출 항목 중 개인에게 귀착되는 11개 항목을 분석해보자 총 규모는 31조 2천억 원이라고 알려졌다.이를 분석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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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밝히는 ‘야밤득템 페스티벌’ ‘행복드림축제’ 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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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정상가시장에서 열정의 가을밤을 만들어줄 ‘야밤득템 페스티벌’과 떡 본김에 잔치를 주제로 한 ‘제11회 행복드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린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야밤득템 페스티벌’은 10월 31일부터 11월 8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최되며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야밤득템 먹거리존 ▲ 태화루와 연계한 막걸리 팝업 스토어 ▲ 데몬헌터스 체험 포토존 ▲ 전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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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전이 경남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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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30일 인제대학교 인당관에서 개최된 ‘경남의 꿈, 청년과 함께 하는 소통’에서 인제대 학생 200여 명과 소통하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상국립대, 경남대, 국립창원대에 이어 인제대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경남 청년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청년 친화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콘서트는 △인제대 학생 공연, △‘경남에서 정주하는 학생의 꿈’ 발표, △‘도지사가 제시하는 희망찬 경남’ 현장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