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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이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롯데물산은 ‘2025 토닥토닥! mom편한 해피박스’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내 영유아를 양육하는 미혼한부모 100가구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롯데물산은 2017년부터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이어오며 올해까지 누적 1000세대를 후원했다. 올해는 송파구 저소득 1인 가구 중심으로 진행하던 기존 연말 지원 사업을 서울시 전역의 영유아 돌봄 가정으로 확대해 실질적인 돌봄 지원을 강화하고 임직원 참여를 늘렸다.이번 해피박스는 영유아 양육 환경을
롯데물산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롯데물산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롯데물산은 지난 7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직원들이 법정 근로시간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제도 시행 이후 연장 근로 횟수가 약 96% 감소하는 등 실질적인 근무 환경 개선 효과를 거뒀다.또한 1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유연 연차 제도
롯데물산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유연근무 활용, 근로 시간 단축, 휴가 사용, 육아 지원 제도 확대 등을 정량적·정성적 지표로 평가해 일과 생활의 균형이 잘 이뤄지고 있는 기업을 선정한다.롯데물산은 올해 7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법정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제도다. 노사위원회 의견 청취와 사내 캠페인 등을 통해 제도를 안착시킨 결과 연장 근로 횟수가 약 96% 감소했다.휴가 제도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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