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영동교육지원청, 영동온마을배움터 우리 지역 알기 교사 연수

김만식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이 4월부터 시작한 영동온마을배움터 우리 지역 알기 교사 연수가 많은 교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회차별...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가 노후화로 철거됐던 창우배드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개관식을 열었다.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단체 관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12일 지역의 구직 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고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 청년일자리카페에서 두번째 진행되는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난 6월 12일 방산동에 있는 신천지하차도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상황을 가정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시흥경찰서가 주
김진수 기자 =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청년부산' 응원해요! 부산시는 '씨제이올리브영'과 협업해 청년들을 응원하고 부산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맥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
한전KDN과 스마트시티부산은 1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DN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에너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이계형 스마트시티부산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인사말, 협약서 서명, 협약 이행 의지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성 확
청우종합건설이 강원 원주시에 시공한 단층 목조주택을 일반에 공개한다. 6월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오픈하우스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비 건축주들이 완공된 주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에 공개되는 주택은 연면적 110.1㎡ 규모의 경량목구조 단층주택이다. 가족의 생활 동선과 외부 활동을 고려한 실용 설계가 특징이다. 내부는 방 3개를 포함한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구성됐다. 거실은 지붕 형태를 반영한 오픈 천장 구조로 시공돼 개방감을 확보했다.외관은 그레이 톤의 롱브릭 타일과 리얼징크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2024회계연도 충남도교육비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사했다. 2024회계연도 충남도교육청 예산 현액은 5조1725억 원이며 지출액은 5조 185억 원으로 집행률 97%를 달성했다.이용국 부위원장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형식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로 집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복잡하고 지연되는 사후 대응 절차는 피해 학생들에게 또 다른 고통이 되고 있다”며 “신속하고
컴투스는 17일 자사 야구 게임에서 ‘2025 KBO올스타전 직관 티켓’ 응모 이벤트를 시작했다.이벤트 대상 게임은 ‘컴투스프로야구 2025’ ‘컴투스프로야구 V25’다. 두 작품에서 올스타전을 직접 관람하고 싶은 이유나 사연 등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대회 티켓이 지급된다.이와 별도로 ‘컴프야V25’에선 올스타전 출전 선수 예측 이벤트가 이뤄진다. ‘컴프야 2025’에선 문동주 선수의 시즌 성적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종근당이 미국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을 약속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강화에 나섰다. 종근당은 16일 미국 보스턴에서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기관인 랩센트럴과 함께 '2025 CKD 팜 골든 티켓'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종근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전 심사에서 선정된 바이오 스타트업 인듀라 테
남양주도시공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획득했다.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제는 대한산업안전협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여부를 판단해 인증하는 제도다.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남양주=박현
제주SK 임채민, 이창민, 데닐손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됐다.이들은 지난 14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대구FC의 경기에 출전해 제주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창민은 후반 35분 데닐손을 향한 기가 막힌 패스를 내줬고, 데닐손이 상대 수비와의 경합 끝에 역전 결승골을 성공 시켰다. 아쉽게 어시스트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는 중거리 슈팅을 여러차례 선보이며 이창민이 돌아왔음을 증명했다.데닐손은 1-1로 맞선 후반 35분 이창민의 패스를 받아, 카이오와의 경합을 잘
엔데믹 이후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양상이 뚜렷하게 달라지고 있다. 특히 중국 MZ세대가 새로운 주축으로 부상하며 제주 관광 트렌드에 신선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2024년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중 20대가 45%, 30대가 26%를 차지해 전체의 71%에 달했다. 이는 내국인 관광객의 같은 연령대 비중을 훌쩍 웃도는 수치다.중국 외 국가들과 비교해도 드문 이 저연령화 현상은 중국인 관광객의 주요 수요층이 기성세대에서 MZ세대로 완전히 전환됐음을 시사한다. 이들은 단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11~13일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WHX 마이애미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운영해 총 2428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는 북미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헬스케어 전문 전시회로, 매년 1200여 개 기업과 1만5000여 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한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북미와 중남미 시장을 동시에 겨냥할 수 있는 전략적 전시회로, 국내 기업의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행사로 평가받는다
처음에는 단순한 실천이었다. ‘텀블러 쓰기 캠페인’에 참여하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들고 커피를 사러 갔다. 30초쯤 더 걸리는 이 작은 불편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어느새 이 습관은 나뿐 아니라 주변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일회용품을 무심코 사용한다. 특히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이용이 늘면서 일회용 컵 사용량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그중 일부는 재활용되지만, 상당수는 제대로 분리되지 못한 채 소각되거나 매립된다. 플라스틱은 분해되는 데만 수백 년이 걸리고, 그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남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의회 교육위, 예산집행 개선과 실효성 있는 정책 요구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2024회계연도 충남도교육비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사했다. 2024회계연도 충남도교육청 예산 현액은 5조1725억 원이며 지출액은 5조 185억 원으로 집행률 97%를 달성했다.이용국 부위원장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형식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로 집중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복잡하고 지연되는 사후 대응 절차는 피해 학생들에게 또 다른 고통이 되고 있다”며 “신속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도, 10개 시군에 29개사 6700억원 투자 유치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이 이번엔 29개 기업으로부터 67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내며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놨다.김태흠 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10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 정영웅 두보산업 대표이사 등 29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29개 기업은 2030년까지 10개 시·군 산업단지 등 53만1001㎡의 부지에 총 6694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하고 국외에서 복귀한다. 이들 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넥슨 주가 韓日서 급등락 '요동' 왜?
넥슨 주가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급등과 급락을 오가며 요동치고 있다. 중국 텐센트의 넥슨 인수 추진설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넥슨 관련주가 두드러진 변동을 보였다. 급등 후 급락으로 돌아섰는데, 향후 주가변동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실제로 일본에 상장한 넥슨 주가는 지난 13일 전거래일 대비 8.3% 오른 2850엔에 장을 마감했다. 장 중 2896.5엔까지 오르는 깜짝 급등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교육청, 2025 상상이룸 나눔마당 3권역 성료
충남교육청은 17일 서천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3권역 상상이룸 나눔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같이 상상, 가치 미래!’ ‘미래를 바꾸는 착한 상상’을 주제로 서천·보령·부여 지역의 초중학교 학생과 교사 9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창의 체험 활동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상상이룸 나눔마당은 학생들이 일상 속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질문과 탐구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 창의력, 문제해결력, 협업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날 식전 무대에서는 충남드론항공고의 스피드 드론쇼가 역동적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논산시의회, 제264회 정례회 개회
논산시의회가 16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까지 15일간 제264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총 21건의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정례회 첫째 날 16일에는 제264회 논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이 처리되었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