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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새마을지회, 청도군과 폐건전지 전달식

청도군은 지난 11일 청도군 새마을회관에서 2025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에서 수거된 폐건전지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 지회에서 전달된 폐건전지는 약 737kg이다. 폐건전지는 망간,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환경오염 및 인체에 나쁜 영향을 일으킬 수 있어 분리배출 필수 항목 중 하나이다. 청도군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생활 속‘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주제로 관내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로 자원이 선순환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전인주 청도군...
가수 이승기의 장인 이 모 씨가 신재생에너지 업체 퀀타피아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전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박찬석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는 전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코스닥 상장사 퀀타피아 시세조종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씨가 가담한 정황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법인택시의 유연한 임금체계 마련과 공공형 택시 활성화 논의를 위한 택시산업 발전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이 주최한 ‘근로형태 유연화와 공공형 택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 택시산업 발전 토론회’가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국회 및 법인택시 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법인택시 노사 간 상
국민의힘은 1일 대법원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 결정에 “서울고등법원도 대선 전 신속한 판결을 통해 사법 정의를 실현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법원의 지극히 상식적인 판결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심 재판부가 국민 법 감정과 괴리된 판결을 내린 데 대한 오류를 인정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근본 가치가 법치와 공정성이라는 대원칙을 증명한 판결”이라고 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이제 각종 사법리스크를 짊어진 채
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 30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5월을 맞아 다채로운 객실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 어린이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5일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는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플레이존’을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선착순으로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도 선보인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5월 4~5일 이틀 간 투숙 고객을 대상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4월 30일 포항제철소에서 열린 선형 Shed 야드 밀폐설비 준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설비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포스코 이희근 사장과 주요 임원 등이 함께했다. 선형 Shed 야드 밀폐설비는 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의 선도 제철소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포항제철소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설치했다. 포항제철소 1선탄에 있는 선형 Shed 야드 밀폐설비는 약 25만톤의 석탄 원료를 밀폐된 옥내에 보관하는 설비로, 원료 가루가 날리는 것을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동시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제도 개선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 안동시는 경북 산불 피해와 관련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서 각각 2건씩 발의한 총 4건의 특별법안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피해 현장을 방문한 여야 의원들, 정부 관계자들에게 관련 자료를 전달하며 적극적인 입법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안동시는 단순한 특별법 제정뿐 아니라 현실적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통령령인 ‘자연재난
하나은행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이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33회를 맞은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전국 규모 어린이 미술대회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줌과 동시에 어린이들의 미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지구를 구하는 놀라운 발명품
철원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공모'는 노후화된 농공단지에 문화·편의시설 등을 집적화하고,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철원군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60억원과 군비 25억 8천만원 등 총85억 8천만원을 투입해 조성된지 30년이 지난 노후된 김화농공단지 내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
창작자가 받아야 할 교육 목적 저작물 보상금이 미지급된 채 105억 원 넘게 누적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재원 의원이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방만하게 운영되는 저작물 보상금 수령단체의 지정제도를 정비하고,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지난 2024년 국정감사에서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가 20년 이상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은 한강 작가의 사례를 지적하며, 보상금 수령 구조와 운영의 투명성 부족 문제를 강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시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호주 문화의 정수'로 가득 채워진다. 시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8일 까지 6일 간 전주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
일요일인 5월 4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어린이날인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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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어린이물놀이장 일원에서 2025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리허설을 시작으로 정오에 취타대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본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붉은색 복장의 지휘자, 노란색 옷을 입은 북 연주자, 그리고 흥겨운 농악대의 퍼포먼스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체험 부스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동그란 금속판에 그림을 그려 압착해 장식품으로 완성하는 ‘핀버튼 만들기’ 체험은 많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끌었다.향이 나는 석고 모형에
손흥민과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해리 케인스포츠계의 슈퍼스타가 ’레전드‘가 되려면 마치 ’실과 바늘‘처럼 자신이 속한 팀에게 우승컵이 따라야 한다.축구 황제 펠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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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뱀에 200번 물린 남성의 피를 이용해 만능 해독제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2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전직 트럭 정비사였던 팀 프리드 씨는 뱀독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18년간 코브라, 블랙맘바, 타이판 등 치명적인 독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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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이틀째인 4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어제보다 선선하겠다.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또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9~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다.기상청은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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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심찮게 들리는 말들 중 하나가 바로 딩크다. 나이가 많아서 출산이나 육아가 힘든 연령대는 그렇다 쳐도 아직 젊은 나이인데도 자녀 없는 결혼생활을 원하는 싱글들이 의외로 많다.노력해도 아이가 안 생겨서 부부 둘만 사는 커플도 있지만, 딩크는 처음부터 아이를 안 낳겠다고 결심을 한 경우다. 가끔은 자녀에 대한 생각이 달라 갈등을 겪는 커플들도 있다.미국에서는 딩크가 1980년대부터 나타났다는데, 우리나라에는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잘 모르겠다. 결혼사업을 처음 시작한 1990년대에는 이런 얘기를 못들었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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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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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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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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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봉사대, 울산 동구 어르신들에게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가온누리 봉사대는 28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구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5월 8일 어버이날 경로 증진 행사를 통해 동구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뜻깊게 쓰일 계획이다. 이선미 회장은 “늘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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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의결
충북 보은군의회는 28일 40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의결했다. 최부림 의원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균등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했다. 지원 지역 선정과 지원계획 수립, 위원회 설치 및 기능 등을 규정했다. 최 의원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지역이 다시금 조명 받아 활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례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제홍 의원은 `보은장안농요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사라져 가는 보은장안농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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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모든 것' 전주에서 만난다...전주세계문화주간 호주문화주간 개막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시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호주 문화의 정수'로 가득 채워진다. 시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8일 까지 6일 간 전주한옥마을과 팔복예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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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도헌학술원 '서정 소설가' 이순원 소설가 강연 성황리 진행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지난 4월 30일 오후 7시에 본교 캠퍼스라이프센터 4층 비전홀에서 춘천 시민 및 한림대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삶, 나의 길”을 주제로 2025년도 1학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네 번째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은 따뜻한 삶에 대한 그리움을 담는 ‘서정 소설가’ 이순원 소설가가 맡았다.이순원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통적이고 유교적인 마을에서 성장한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는데, 고향 마을에는 촌장과 450여 년 이어온 대동계가 있고, 그런 마을에서 자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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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반국민적 언행 일삼은 김문수, 대한민국 미래 될 수 없어"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김문수 후보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사람으로서 단언한다"면서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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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 보상금 105억, 제도 바꿔 반드시 돌려줘야” 김재원 의원, 저작권법 개정 추진
창작자가 받아야 할 교육 목적 저작물 보상금이 미지급된 채 105억 원 넘게 누적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재원 의원이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방만하게 운영되는 저작물 보상금 수령단체의 지정제도를 정비하고, 창작자의 권익 보호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의원은 지난 2024년 국정감사에서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가 20년 이상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은 한강 작가의 사례를 지적하며, 보상금 수령 구조와 운영의 투명성 부족 문제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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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 선정 국비 60억원 확보
철원군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실시한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공모'는 노후화된 농공단지에 문화·편의시설 등을 집적화하고, 농공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철원군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60억원과 군비 25억 8천만원 등 총85억 8천만원을 투입해 조성된지 30년이 지난 노후된 김화농공단지 내에 청년문화센터 건립, 아름다운 거리 조성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