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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오랩, 고온 직분사 스팀 기능 갖춘 ‘스팀 에어프라이어 마스터 프로 15L’ 선봬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이 115℃ 고온 직분사 스팀 기능을 갖춘 ‘15L 스팀에어프라이어 마스터 프로’를 선보였다.스팀에어프라이어 마스터 프로는 물 증발 방식이 아닌 음식에 직접 스팀을 분사하는 ‘115℃ 고온 직분사 스팀’이 적용돼 더욱 촉촉한 음식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3IN1 멀티조리’ 기능을 탑재해 같은 재료라도 원하는 식감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115℃ 직분사 스팀으로 촉촉한 찜 요리를 위한 ‘스팀 모드’, 220℃ 강력한 열풍으로 바삭한 튀김과 구이 요리가 가능한 ‘에프모드’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하버드대학교 아놀드수목원과 손잡고 식물자원 연구 및 산림문화 교류에 나선다.국립수목원은 6월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서 하버드대학교 아놀드수목원과 업무협력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식물유전자원의 보전과 산림문화자료의 국제적 공유를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양 기관은 이번 LOI를 통해 △식물유전자원의 중복 보전 및 공동연구 △산림문화자료 교류 및 공동 출판 △연구자 및 전문가 교류 확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6월 칵테일 미팅파티를 준비 중이다.가연은 오는 21일 서울 선릉역 인근의 L7 강남 플로팅 바에서 6월 미팅파티 ‘Sparkling Luv’를 진행한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다.파티에는 가연 노블레스 정회원 소속의 미혼남녀 각 8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인원은 동일한 성비로, 1:1 자리 로테이션을 통해 모든 이성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주어진다. 전문 MC 주도 하에 중간중간 빙고·퀴즈 등 간단한 게임이 이어지며, 식사는 호텔 코스요리와 음료·칵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월5일, 경기도 내 산림사업 현장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6월 안전보건협의체’를 운영했다.이번 협의체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총괄책임자, 수원국유림관리소 관리감독자, 그리고 관내 산림사업을 수행 중인 임도 및 사방 수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협의체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대응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조치 및 재발 방지 방안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북부지방산림청 안전관리자의 안전조치 교육과 함께 수원국유림관리소의 산림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경기도교육청이 6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에서 공동 패널 세션을 개최하고, 수목원과 공교육 간 협력의 방향과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세션은 ‘새로운 식물원수목원 교육 방향: 지역사회와 공교육 협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립수목원과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추진해온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실제 적용 사례와 교육 효과를 소개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의 지역 협력 교육모델인 ‘경기공유학교’에 산림청 등록 수목원이 참여해, 학생들의 산림생물다양성 인식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정원 개발에 나선다.국립수목원은 ‘2025년 보급형 모델정원 개발’ 사업의 중점 방향을 생물다양성 보전에 두고, △서식처 정원 △폴리네이터 정원 △저관리형 정원 등 세 가지 유형의 모델정원을 새롭게 조성한다.모델정원 개발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과 ‘제2차 정원진흥 기본계획’에 근거해 산림청이 3년째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국민이 일상 속에서 쉽게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금까지 생활형, K-garde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산림과학의 현안 해결과 협업 강화를 위한 새로운 지식공유 프로그램, ‘지식ON 프로젝트’를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지식ON 프로젝트’는 ‘지식을 켜다’와 ‘지식이 온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산림과학 분야 내 집단지성 활성화를 통해 실질적인 연구성과 창출과 미래 이슈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산림생명자원의 산업적 활용 방안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전략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목조건축 활성화 등 11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농림위성과 인공지능
2026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우리나라 남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14일 파라과이와 국내에서 맞붙는다.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은 10월 A매치 주간에 치러질 두 경기 중 하나로, 구체적 장소와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와 맞붙는 건 2022년 6월 10일 수원에서 치러진 친선경기 후 3년 4개월 만이다. 당시 대표팀은 0-2로 끌려가다 손흥민, 정우영의 연속골로 2-2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역대 전적은 7전 2승 4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국제축구연맹(FIFA
DB 증권 강남금융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10층 세미나실에서 전문가 초청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과
임금 문제,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전문가와 함께 해결책을 찾으세요!근로자 개인의 역량 발휘와 조직의 경쟁력 강화, 나아가 노동시장 전반의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임금체계 구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무의 난이도와 중요도, 업무 성과가 고려되지 않은 연공 서열 중심의 임금체계는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더욱 심화시키고 근로자 개인의 근로의욕 저하, 기업 생산성 하락과 같은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고용노동부는 업종별 임금체계 개선 확산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견·중소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사업장 여건에 맞는
경남도는 12일 경기침체와 소비 감소로 한우 산지가격 하락과 수익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한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총 29억7200만원을 투입해 9개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공급과잉 해소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경제적 활용 가치가 낮은 저능력 암소 1000두를 조기 도태하는 사업에 4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하고, 수급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우수한 유전형질을 보유한 한우 생산을 위한 기반도 다진다. 경남도는 ▲도체 성적이 우수한 암소에 대한 생산 장려금 지급 ▲한우 품평회
광진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한 평가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구는 이번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올해는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특별교부세 및 포상금 등 다양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평가에서 구는 재
유엔 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8% 하락한 127.7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5월 지수는 4월의 128.7포인트에서 1포인트 감소한 수치로, 품목군별로는 곡물·유지류·설탕 가격이 하락한 반면 육류·유제품 가격은 상승했다.5월 곡물 가격지수는 119.0포인트로 전월 대비 1.8% 하락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수확이 전년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공급이 늘어났고, 미국의 2025년 옥수수 수확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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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국가보훈부 '6·10 만세운동' 게임 콘텐츠
GS25가 9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6·10 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게임 콘텐츠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를 선보인다.6·10 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장례일에 맞춰 학생들이 주도한 항일 독립운동으로, '선생님 몰래 태극기를 그려줘'는 6·10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만든 게임으로 백산상회 소속 가상의 독립운동가를 도와 교실에서 몰래 태극기를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전통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규칙을 접목해 참가자들은 긴장감 속에서 태극기를 완성하며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게임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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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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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헌법재판관 후보군 최종 압축… ‘이재명 변호사’ 이승엽도 포함
대통령실이 공석인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후보군을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위광하 서울고법 판사, 그리고 이승엽 변호사 등 세 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세 후보군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 가운데 2명을 최종 후보자로 정해 대통령이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문형배·이미선 전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명했던 이완규·함상훈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지명을 무효화했다.오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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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물들인 황금빛 물결, 마포구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 성황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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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해수청·항만공사 지방 이양 더 시급”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해양수산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을 지시한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항 홀대를 우려하며 해수부 하위 기관인 해양수산청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분권 정책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유정복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해양수산부 이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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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체납 수돗물 끊는다"…상주시, 고액·상습 체납자 '정수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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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상수도 요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수돗물 공급을 중단하는 ‘정수처분’에 나선다.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16일부터 체납독려반을 편성해 장기 체납 사용자에 대한 현장 점검과 행정조치를 병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수도요금 납부를 반복적으로 독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체납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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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 임직원들, 지리산청학농협과 매실 수확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남해화학㈜은 지리산청학농협과 경남 하동군 소재 매실 농가 3곳을 방문해 매실수확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양파농가와 5월 마늘농가 지원에 이어 진행된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김창수 대표이사 사장, 오흥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실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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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부 순천시의원들 '스포츠파크' 사업 제동…'역풍' 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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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 실현 등을 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해안 남중권 스포츠파크 조성 사업'이 시의회 상임위 문턱에서 제동이 걸려 논란이 일고 있다. 당장 순천시는 물론 시의회 내부에서도 시민의 요구를 외면한 결정이란 지적과 함께 체육계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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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한식 경민산업 대표 빙모상
이한식 경민산업 대표 빙모상=6월14일,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6월16일 08시.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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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로비에서 즐기는 통영미협 특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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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민의의 전당인 도의회 청사를 활용한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해 관심을 끈다. 오는 20일까지 의회 청사 1층 로비에서 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이하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