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미국의 감성을 테마로 편리하고 쾌적한 테마파크 여행을 추구하는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가 6월 20일부터 9월 15일까지 1950년대 캘리포니아의 서프 문화를 테마로 자유롭고 쾌적한 여름 한때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California Summer Vacation 1955’를 개최한다.이벤트 기간 1955 도쿄 베이의 로비는 1950년대의 캘리포니아 비치를 테마로 장식되며, 밝고 느낌 좋은 서프 뮤직이 흐른다. 카페테리아에서는 기간 한정의 비프 핫도그와 음료수 3종을 제공,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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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동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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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숲 텃논서 손 모내기 체험 행사 열어
부산시설공단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17일 오전 부산시민공원 내 기부숲 텃논에서 손 모내기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해마다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도심에서 보기 드문 손 모내기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유치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손수 모를 심으며 농부의 땀과 노고를 직접 체험했다.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모내기 방법과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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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센터 청소년동아리, 배움과 성장의 이야기
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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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여는 미래’…토요 과학교실 운영
대전 동구가 2025년 토요과학교실 첫 수업을 했다.‘토요과학교실’은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중심의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첫 수업은 ‘대전역 AI 미래형 환승센터’를 주제로 학생들이 로봇블록을 활용해 모빌리티를 제작하고, AI 코딩을 통해 미션을 수행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웠다.박희조 동구청장은 “3년째 진행된 토요과학교실은 동구를 대표하는 과학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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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중장년층 대상 전통문화예술교육 '파도 타고, 탈춤 타고' 교육생 모집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탈춤을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2025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신규 문화예술교육사를 지역 문화시설에 배치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 문화예술교육사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 주민들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본 사업에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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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AI 중심의 협력 모델 모색
포항시, AI 중심 경제협력 새 지평…동북아 도시 간 교류 강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21일 포스코국제관에서 ‘제10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동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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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제안 정책오디션’ 296건 접수
2시간전
경기도는 ‘2025 안전제안 정책오디션’ 공모전 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96건의 제안이 접수됐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안전제안 정책오디션'은 도민 일상 속 불편과 위험요소를 스스로 제안해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과제해결형 공모전으로, 지난 5~19일 동안 296건이 접수돼 지난해 260건보다 14%가량 많았다.도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짧았던 접수기간에도 더 많은 제안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에는 개인 211개 팀, 단체 40개 팀 등 모두 251개 팀이 참여했다. 이 중 일반 국민 제안이 185건,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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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교육협회,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 'ESG교육포럼'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출산육아교육협회가 주최한 ‘미래세대를 위한 약속 : ESG 교육포럼 2025’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포럼은 ‘아이들은 이미 ESG를 알고 있다, 이제는 어른들이 대답할 차례’라는 주제로 미래세대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기성세대의 약속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어린이 ESG교육의 최일선에 있는 영유아 기관장, 시민행동 놀탄 등 환경단체 관계자,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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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란 공격, 불똥 한국으로? 이란 의회,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정…최종 결정은 최고국가안보회의서
1시간전
이란이 미국의 핵 시설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해협으로 원유의 70% 정도를 수입하는 한국은 원유 가격 인상의 영향을 직접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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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첨단감시장비 체계 명칭 '첨단환경G킴이' 확정
2시간전
경기도가 레이저 빔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스캐닝 라이다’와 대기오염원을 측정하는 열화상 카메라 드론을 비롯한 첨단감시장비를 통한 과학적 환경관리 체계 명칭을 ‘첨단환경G킴이’를 최종 선정했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3~4월 동안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첨단환경G킴이’는 ‘첨단기술로 환경을 지키는 감시대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2023년 9월부터 운영한 경기도의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한 과학적 환경관리체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위해 ▲ 전국 최초로 도입해 산업단지 대기오염을 24시간 감시하는 스캐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