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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미술동호인 단체인 ‘HOHO’가 ‘제10회 호호전’을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다채로운 삶의 순간을 담은 유화의 향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의 따뜻한 순간, 여행지에서의 설렘,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기억, 상상의 세계, 그리고 자연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담아낸 인물화, 추상화, 풍경화 등 유화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참여 작가는 김경옥, 김미정, 김미지, 김상국, 김연순, 배소영, 박수진, 백현진, 여승은, 유지영, 윤옥란, 윤석아, 이영미, 이영
삼천포농협이 조합원 간 화합과 건장증진을 도모하고자 11일 사천시 모충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삼천포농협 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삼천포농협 파크골프회원 6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이영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자원봉사단체 천사회 회원,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재가복지 50세대에 선물을 전달했다.천사회 회원들과 복지관 직원들이 재가복지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양말과 롤게이크, 단팥빵 등을 전했다. /이영호 기자 [email protected]
남해군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부서와 읍면별 연계로 농가 일손돕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일손돕기는 고령화와 농촌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호 기자 [email protected]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청계사가 1일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고 지친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자리를 마련했다.청계사는 옥종면 주민 550여 명을 옥천관으로 초청해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위로 공연을 통해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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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5월 말까지 성홍열 신고 건수는 4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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