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립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군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독서의 달 주제는 ‘읽기예보: 오늘읽음, 내일맑음’으로, 책 읽기를 통해 마음의 날씨를 밝고 맑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군립도서관은 △12일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19일 「단양의 책, 세 권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BOOK 콘서트 △20일 「2025년 책펴내기 프로젝트Ⅲ」 출간 기념 및 전시회를 비롯해 △6일 도자기 핸드페인팅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