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김한석 준법감시본부장과 제이슨 배트맨 기업금융상품본부장을 전무로, 노은옥 AML 부문장을 상무로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선임일은 지난 28일자다.김한석 전무는 2001년 씨티은행에 입행해 금융소비자보호부와 개인금융고객세그먼트부의 부서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5월부터
레그테크플래닛과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 DSRV가 자금세탁방지시스템 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DSRV는 이번 레그테크플래닛의 AML시스템 도입으로 하반기 상장사의 법인계좌 허용등에 따른 법인 고객 확대에 맞춰 가상자산 보관 사업자로서 ‘특정금융정보의 보고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 준수 및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이행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레그테크플레닛은 갈수록 글로벌 규제가 강화되며 의무 대상이 확대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1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및 내부통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자금세탁방지 제도 관련 주요 용어 이해 ▲고객확인의무 절차 ▲의심거래보고 ▲위험기반접근법에 따른 위험평가 등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교육은 자금세탁방지 전담 부서 주도로 기획됐으며 실시간 업무 등으로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2회차에 걸쳐 전사적으로 진행됐다.안현준 포블 대표는 “
법무법인 세종이 '전자금융업자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및 실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금융정보분석원 및 금융감독원의 자금세탁방지 관련 검사에서는 다양한 새로운 쟁점이 부각되고 있으며, 제재 수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전자금융업자 또한 이러한 규제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금융당국이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사전에 점검 제재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전자금융업자는 일반 금융회사와는 상이한
가상자산 거래소 인엑스는 지난 1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ML 전문 컨설팅 기업 ‘에이블컨설팅’의 김성현 총괄 컨설턴트가 직접 강연을 맡아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연계성을 동시에 높였다.이번 교육은 ▲자금세탁방지의 개요 ▲자금세탁방지 제도 및 최근 동향 ▲자금세탁방지 최신 검사 지적사항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해 AML 업무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리스크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이재강 인
가상자산 거래소 인엑스가 최근 자금세탁방지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블과의 컨설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에이블은 전문컨설팅사와 회계법인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된 금융 특화 컨설팅 기업으로, 금융회사 및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내부통제, 자금세탁방지, 준법감시 체계 수립을 지원해왔다. 인엑스는 이번 에이블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기준에 부합하는 AML 체계를 정비하고, 원화마켓 운영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인엑스는 이번 AML 컨설팅과 병
핀테크 전문기업 핀플넷은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를 위해 쿠콘의 e-KYC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금융당국의 강화된 AML 규제와 고객확인의무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핀플넷은 선불카드 기반 금융 서비스 전반에 걸쳐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쿠콘 e-KYC 서비스는 고객확인 자동화 솔루션으로, 사용자 동의 기반의 데이터 연계 및 실시간 검증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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