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 과장급 이상 간부가 총 65명이고, 이 중 세무대·호남 출신과 67·68년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지방청사에는 37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행시 출신이 19명으로 가장 많고, 세무대 10명, 7급공채 5명, 기술고시와 경력채용, 일반임기제가 각 1명이다.세무서에는 행시 4명, 세무대 15명, 7급공채 8명, 경력채용 1명 등 총 28명의 관서장이 근무중이다.본지가 5월 현재 서울지방청사 과장급 이상 및 28개 세무서를 분석한 결과, 총 65명 중 세무대 출신이 25명으로 전체의 38.5%를 차지했다.고시 출신이(